베트남 여행, 스마트폰 유심칩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30G용량에 최대 20일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이 단돈6달러”

“성급하게 아무데서나 구입하지 말 것”

수많은 해외 여행지 중에서 요즘 베트남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TV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베트남의 나트랑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로 부각했구요,

최근에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청소년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끈끈한 그 무언가가 이어지는 느낌, 그곳에 가면 왠지 가슴 뛰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에 한국인들이 최근 들어 베트남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가다보니 준비물이 상당히 타이트해졌습니다. 챙기고 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이번 여행, 확실히 인천공항은 국제적인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대합실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폰 충전장치, 여러 국적 이용자들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식의 콘센트들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무선 충전 스마트 폰도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봄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소박한 풍경과 자연경관을 잊지 못해 최근에 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미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그곳에는 무한한 볼거리들이 숨겨져 있는 보물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다녀온 곳들에 대한 소개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이번은 베트남 현지에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사용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요즘은 해외에 나가서도 데이터만 연결이 되면 전화기의 모든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SNS는 물론 전화통화까지도 카카오 등을 이용하여 불편 없이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것을 보면 몇 년 전 비싼 국제통화료 지불하면서 통화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참 좋아지긴 했습니다.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본인이 사용하는 통신사에 정액제 요금을 쓰는 방법과 현지에서 유심을 갈아 끼우고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루 이틀 단기간이 아니라 3일 이상 체류할거라면 유심칩을 사서 쓰는 게 아주 저렴하고 안정적입니다.

유심칩을 구입해서 쓰는 방법을 몰랐을 때는 하루에 1만원 상당의 데이터 정액제를 제가 쓰는 통신사에 구입을 하고 해외로 나갔지만, 현지에 도착하여 유심칩을 구입해서 쓰면 단돈 만원도 안 되는 비용(베트남인 경우)으로 최대 20일까지 여유롭게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트남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필히 알아둬야 할 것이 있는데요, 베트남 현지에서도 같은 유심칩의 가격이 장소마다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해 갈 때에는 급하게 바꾸지 않고 나트랑 시내 환전소에서 아주 저렴하게 유심칩을 구입해 썼었는데요, 이번에는 나트랑의 관문인 깜란 공항에서 바로 유심칩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미 쓰고 있는 유심칩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조심스럽게 빼서 잘 보관하고요, 기존에 쓰던 유심칩 없으면 한국 돌아오면 큰일 납니다^^. 진짜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깜란 공항 검색대를 빠져 나가면 눈앞에 바로 유심칩 장사꾼들이 보입니다. 사람의 심리가 말입니다. 빨리 폰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비용은 크게 따지지 않고 얼른 구입할 수가 있는데요, 제가 딱 그랬습니다.

검색대를 바로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팔고 있는 유심칩의 가격은 8달러입니다.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만 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유십칩 하나 바꿔 끼우면 최대 20일 동안 30G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에 5일간 머무는 저로서는 크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구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곳에서 유심칩을 바꿔 끼우고 통신상태를 확인하고는 기분 좋게 입국장으로 들어서는데, 공항대합실안에 길게 늘어선 카운터들, 이곳에서도 같은 유심칩을 팔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이곳의 유심칩 가격은 6달러입니다. 헉!~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에서 가격이 2달러나 차이가 나 버린 것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졌더라면 아낄 수 있었던 2달러, 모든 물품의 가격 흥정에 있어선 굉장히 탄력(?)적인 베트남을 국제공항 관문에서부터 여실히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유심칩이 가장 싼 곳은 시내의 환전소입니다. 제가 구입해본 경험으로는 3G용을 3달러 선에서 구입한 거 같은데요, 4G라면 조금 비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6달러까지는 가지 않을 거 같은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내에서 바꾸시고요, 그래도 빨리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검색대 옆에서 사지 마시고 필히 공항 대합실에 나와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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