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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런 제주

전국적인 잔치 열리는 서귀포

by 광제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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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미치고 열기에 취하는 현장



전국적인 축제 한마당이 열리고 있는 천지연 광장, 축제에 미치고 열기에 취하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가을만 되면 축제의 열기로 한껏 되살아나는 문화예술의 도시, 서귀포. 올해는 더욱 풍성한 잔치가 열리고 있는데요, 10월2일부터 시작되는 사상최대의 민속예술축제가 닷새동안 열기를 뿜어내게 됩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축제는 단연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입니다. 전국 팔도에서 각 지방의 독특한 민속예술을 자랑하는 대규모의 축제한마당이 4일과 5일에 전국 21개팀 3천여명이 참가해 열연이 펼쳐지구요,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는 새싹들의 민속향연장,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전국각지에서 16개팀 2천여명의 청소년들의 축제 한마당이 6일간의 열정의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두개의 대규모의 전국적인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제47회 탐라문화재’도 같은 기간, 같은 장소 및 제주도 일원에서 열려 분위기를 한껏 돋우게 됩니다. 참여단체로 보나 인원으로 보나 사상최대의 축제인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16개팀 2천여명-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21개팀 3천여명-

-제47회 탐라문화제-


팔도민속의 대경연장, 함경북도의 ‘애원성’ 경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 한국민속예술축제의 신명나는 현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순흥초군청풍물' 경연 모습입니다.

사냥꾼역의 참가자의 익살스런 표정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엿습니다.

외국인 관람객들을 비롯하여 예상보다 많은 외국취재진들의 모습도 눈에 띠었습니다.
 
세트장을 준비하는 모습도 이채롭습니다.

지금 열리는 경연은 전라북도 대표팀의 중평굿-걸궁굿 경연모습입니다.

경상남도 대표팀의 대규모 응원단입니다.

각종 먹거리 행사와 체험장도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돼지고기 시식현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체험장과 떡만들기 체험장의 모습도 보입니다.
 
지금 열리는 경연은 평안북도의 영변성황굿 경연입니다.

취재진들의 뜨거운 열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상남도 응원단의 열띤 응원모습입니다.

지금 열리는 경연은 경상남도팀의 삼정걸립치기 경연입니다.


이밖에도 신명나는 시연과 경연의 축제현장은 오늘(일)가지 계속되고, 6일, 탐라문화제를 끝으로 사상최대규모의 잔치한마당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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