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런 제주
세계평화센터
광제
2008. 8.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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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에 앞장선다<평화센터>
일단 들어서면 탄성과 함께 대한민국과 평화의섬 제주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는 충분한 볼거리가 있습니다.2005년 1월17일 제주도가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어, 평화를 실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평화 실천사업, 미래에 대한 비전등을 특수기법을 이용하여 전시되어 있는곳, 세계평화의 섬 상징홀을 비롯하여 평화 정신의 배경, 제주의 삼무정신, 동북아 지역에서의 중심적 위치, 국제 자유도시 추진 제주의 문화유산, 제주를 방문했던 정상들의 방문기록 등,
특히 국제평화에 기여했던 분들이나 제주를 다녀간 각국 정상들, 제주와 인연을 쌓아 한류의 중심에서 대 활약을 펼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서른한분의 밀랍인형은 평화센터 방문을 전혀 후회스럽지 않게 할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 12월31일까지는 홍보를하기 위한 무료개방을 하고 있어 기회가 닿는다면 잊지 말고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국제평화센터...
특히 국제평화에 기여했던 분들이나 제주를 다녀간 각국 정상들, 제주와 인연을 쌓아 한류의 중심에서 대 활약을 펼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서른한분의 밀랍인형은 평화센터 방문을 전혀 후회스럽지 않게 할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 12월31일까지는 홍보를하기 위한 무료개방을 하고 있어 기회가 닿는다면 잊지 말고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국제평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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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9월15일 에베레스트 한국인 첫 등정자 제주 출신 산악인 고상돈.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대장 김영도, 대원 19명)의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1977년 9월 15일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에베레스트산(Everest, 8,850m) 등정에 성공하였다.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1차 정상공격은 악천후와 산소부족으로 정상을 100m 정도 남겨두고 하산한 후 김영도 대장으로부터 2차 공격명령을 받고 셀파(Sherpa) ‘펨바 노르부’와 함께 새벽 5시 30분에 제5 캠프를 출발하여 눈사태의 위기와 세찬바람 그리고 영하 27도의 추위를 견뎌내며 7시간 20분의 사투 끝에 9월 15일 낮 12시 50분(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에 해발 8,848m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였다. 등정을 마치고 정상에서 무전을 통해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라고 소리친 고상돈의 모습은 산 사나이로서의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후 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지부 이사로 재직하면서 1979년 북아메리카 최고봉인 알래스카산맥의 매킨리산 원정대의 대장으로 정상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던 중 이일교(당시 청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재학) 대원과 함께 추락하여 사망했다.
제주도의 한라산 해발 1,100m 고지에 묘지가 있으며 고(故) 고상돈대원 기념사업회가 조직되어 해마다 추모사업을 벌이고 있다.
※12월 말까지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으니 꼭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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