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런 제주
전국적인 잔치 열리는 서귀포
광제
2008. 10. 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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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미치고 열기에 취하는 현장
전국적인 축제 한마당이 열리고 있는 천지연 광장, 축제에 미치고 열기에 취하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가을만 되면 축제의 열기로 한껏 되살아나는 문화예술의 도시, 서귀포. 올해는 더욱 풍성한 잔치가 열리고 있는데요, 10월2일부터 시작되는 사상최대의 민속예술축제가 닷새동안 열기를 뿜어내게 됩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축제는 단연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입니다. 전국 팔도에서 각 지방의 독특한 민속예술을 자랑하는 대규모의 축제한마당이 4일과 5일에 전국 21개팀 3천여명이 참가해 열연이 펼쳐지구요,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는 새싹들의 민속향연장,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전국각지에서 16개팀 2천여명의 청소년들의 축제 한마당이 6일간의 열정의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두개의 대규모의 전국적인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제47회 탐라문화재’도 같은 기간, 같은 장소 및 제주도 일원에서 열려 분위기를 한껏 돋우게 됩니다. 참여단체로 보나 인원으로 보나 사상최대의 축제인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16개팀 2천여명-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21개팀 3천여명-
-제47회 탐라문화제-
팔도민속의 대경연장, 함경북도의 ‘애원성’ 경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 한국민속예술축제의 신명나는 현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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