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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명소9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제주도의 눈부신 수국명소 14곳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제주도의 눈부신 수국명소 14곳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수국명소만 나열" 6월이 되면 제주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이 바로 수국입니다. 제주도의 알려진 수국명소 중 한 곳인 온평 혼인지에는 벌써 수국이 만개하여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혼인지는 해마다 가장 빨리 개화를 해 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묶였던 답답함을 털어내듯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주도의 이름난 명소에는 어디를 가든 밀려든 인파로 가득한데요, 6월과 함께 수국이 개화를 하면서 최고의 볼거리가 하나 더 가미된 형국입니다. 제주도에는 많은 수국명소들이 있지만 개화하는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혼인지는 벌써 만개하여 일.. 2022. 6. 7.
가장 제주스런 느낌의 수국길, 윈드1947 여기 수국길은 꼭 가봐야 해 가장 제주스런 느낌의 수국길 "윈드1947 수국정원" 윈드1947은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테마파크입니다. 카트를 비롯해 서버이벌 체험관과 레인보우놀이터, 어린이 카트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최근 방문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계절이 되면 놀이시설 외에 핫한 볼거리가 또 하나 있으니 그것이 바로 수국입니다. 보통은 카트 체험장을 만들 때 트랙 위주로 설계를 하지만, 이곳은 트랙을 구성하면서 그 가운데 공간을 감귤체험농장 이나 정원 등으로 꾸며 놓아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야자수 거리와 수국길 등이 대표적입니다. 요즘 들어 제주도에 수국을 가꾸는 곳이 참 많이 생겼는데요, 다른 곳의 수국은 규모나 화려함을 중요시.. 2021. 6. 28.
2천 평 제주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 폴개협동조합 2천 평 제주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 폴개협동조합 누가 6월을 장미의 계절이라 했을까요?제주도는 온통 수국물결입니다.^^ 가는 곳마다 수국수국하네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제주도에서 수국을 보려면 몇 군데 딱 정해진 곳만 있었는데요, 요즘은 수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많이 재배를 하는 거 같습니다. 딱 지금의 계절, 다니다 보면 너무 흔하게 보이는 것이 바로 수국인 것 같습니다. 이틀 전에는 제주 동부지역, 정확하게는 동남쪽이라고 봐야하는데요, 서귀포 남원읍 신흥리 쪽에 엄청난 규모의 수국을 재배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고요, 골목길을 잘 들어서야 합니다. 비슷한 골목이 두 개가 있는데 잘못 들어가면 왜 이쪽으로 왔냐고 구박을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2021. 6. 15.
제주도의 아름다운 수국명소 13곳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랜선으로 즐겨보는 제주도 아름다운 수국명소 13곳 제주도의 6월은 수국이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년처럼 마음껏 돌아볼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여행을 극히 자제해야 하는 지금, 제주도에 살고 있는 저는 조용히 다녀올 수 있지만, 수국이 피기를 기다렸던 많은 애호가분들께서는 올해는 그냥 랜선여행으로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주도에는 수국명소가 여러 곳 있지만 해가 바뀌면서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개발에 의해 명소가 완전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제주도의 수국 명소를 소개해왔지만 올해처럼 조심스러운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사라진 곳은 빼고 관광지로 꾸면 놓은 곳 또한 빼고 제주도의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새롭게 발견한 .. 2021. 5. 31.
제주도에서 가장 예쁜 수국 명소, 제주 혼인지 제주도에서 가장 예쁜 수국 명소, 제주 혼인지 고택의 뜰 안에 가득 피어 있는 수국, 마치 꽃 뭉치를 한 다발씩 툭툭 던져 놓은 듯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은 제주 온평리에 있는 혼인지 마당입니다. 기와집을 온통 감싸고 있는 것도 수국이고, 담장을 따라서도 만개한 수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제주도의 수국명소들이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 몸살을 앓곤 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코로나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곳 혼인지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들여보내지 않고 있지만 마스크 없다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없더군요. 어느덧 마스크는 우리의 필수품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수국명소들 중에는 관광지로 꾸며져 많.. 2020. 6. 15.
제주도 토박이가 알려주는 제주 수국명소 아홉 곳 제주도 토박이가 알려주는 제주 수국명소 아홉 곳 “미리 알아둬야 할 제주도 수국명소” 대표적인 봄꽃들은 다 지고, 요즘은 붉은 장미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고요, 차를 몰고 조금만 중산간으로 나가면 메밀꽃들이 들녘을 하얗게 수놓은 모습들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바야흐로 여름 꽃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6월이 되면 메밀꽃과 함께 수국들이 사람들을 유혹할 것 같습니다. 부케처럼 소담스러운 꽃송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최고의 사진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제주도에서는 6월 중순을 넘어서면서부터 최고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방에 주로 많이 자라고 있는 수국은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산수국에 비.. 2018. 5. 30.
두 가지의 매력이 공존하는 제주 보롬왓 수국길 두 가지의 매력이 공존하는 제주 보롬왓 수국길 “라벤더향기와 아름다운 수국길” “두 가지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제주도 명소” ‘보롬왓’은 ‘바람이 많이 부는 대지’를 일컫는 제주어입니다. 과거에는 농사짓기도 힘든 불모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서귀포시 성읍리 3만여 평에 이르는 대지인 보롬왓이 그랬습니다. 메밀이나 보리 등 생육에 강한 농작물이 아니면 잘 자라기도 힘든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래전부터 메밀을 경작해 왔고, 최근에는 메밀꽃을 테마로 하여 제주도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메밀꽃이 사람들을 유혹했다면 지금은 라벤더 향과 수국의 향기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메밀꽃이 이곳을 가득 메웠을 때는 어떠한 풍경이었는지 먼저 보고가겠습니다. 보롬왓메일꽃 풍경.. 2017. 6. 27.
발길 붙잡는 제주도의 새로운 수국명소, 위미리수국길 발길 붙잡는 제주도의 새로운 수국명소, 위미리 “거대한 수국 군락이 이색적인 제주도 수국명소” 바야흐로 수국의 계절, 부케처럼 소담스러운 꽃송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시기입니다. 제주도에도 수국명소에서 꽃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극심한 가뭄 때문에 예년 같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누가 뭐래도 제주도에서 으뜸가는 수국명소라면 구좌읍 종달리 해안도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년 같으면 지금쯤 아주 소담스런 수국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아직도 제대로 수국이 피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을 매우 좋아하는 수국은 가뭄을 아주 싫어합니다. 산수국의 명소로 알려진 사려니 숲길에는 아예 꽃대가 올라오지도 않았더군요. 그나마 서귀포 지역에는 형편이 조금 낫습니다. 좁은 제주도 안에서.. 2017. 6. 24.
제주도는 지금 수국 물결, 종달리 해안도로의 수국풍경 제주도는 지금 수국 물결, 종달리 해안도로의 수국풍경 매화, 유채꽃, 벚꽃, 메밀꽃, 수국, 해바라기, 계절마다 달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들, 봄꽃의 향연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제는 여름 꽃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자연은 늘 신비롭고 우리가 아껴야 할 소중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여름철을 대표하는 해바라기가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지금, 제주도에는 수국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방에 주로 많이 자라고 있는 수국은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산수국에 비해 인위적으로 가꾸는 곳이 아주 많은 꽃이기도 합니다. 주로 식물원이나 테마공원에서 많이 볼 수도 있지만 자연과 한껏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