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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지목될 차귀도 비경 제주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지목될 차귀도 비경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섬, 차귀도” 제주도 본섬 주변으로 60여개의 무인도가 있지만, 실제 사람이 거주를 하고 있는 섬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현재 우도를 비롯하여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정도를 들 수 있는데요, 가장 최근까지 사람이 살고 있다가 무인도로 바뀐 섬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차귀도입니다. 식수 채취가 가능하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섬, 제주도 부속섬 무인도 중에서는 가장 큰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섬에 들어가 보면 사람이 살았던 흔적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섬이고,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관리되고 있기도 합니다. 차귀도는 무엇보다도 일몰 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에 .. 2019. 5. 3.
제주도 일몰 포인트에서 담아 본 섣달 그믐날의 해넘이 제주도 일몰 포인트에서 담아 본 섣달 그믐날의 해넘이 "긴 여운과 함께 했던 차귀도의 그윽한 일몰" 오늘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섣달그믐날입니다. 음력으로 12월의 마지막 날로 제야(除夜)라고도 하며, ‘섣달’이라는 말은 설날을 맞이하기 전에 오는 달인 ‘설윗달’을 이르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양력 1월1일에 차례를 많이 지냈지만 최근에는 음력1월1일 설날에 차례를 지내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로 여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인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2016년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던 거 같습니다. 일부 몇 사람의 소수에 의해 한 나라를 쥐락펴락하며 국민들을 절망으로 빠트렸던 희대의 사건은 한 해를 넘기는 이 시점에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디,.. 2017.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