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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폭탄3

전기요금 인하, 속사정을 들여다보니 전기요금 인하, 속사정을 들여다보니 가정용 에너지 비용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기요금인데요, 우리는 보통 전기요금을 절약한다는 의미에서 한 달에 300kw를 초과하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씁니다. 어쩌다 300kw를 초과하기도 하지만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폭탄수준의 전기요금을 맞을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바로 전기요금 누진제라는 제도 때문인데요, 더 적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능하면 300kw 이하로 사용하면 크게 부담이 안 되지만 300kw를 훌쩍 넘어 400~500kw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요금이 뛰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어제, 정부에서 전기요금에 대한 정책을 내놓았지요. 전기요금 체계의 누진제 단계를 일부 삭제하여 전기요금의 줄여.. 2015. 6. 22.
여행 온 외국친구 재워줬다가 얻어맞은 요금폭탄 여행 온 외국친구 재워줬다가 얻어맞은 요금폭탄 필리핀 여행자가 남기고 간 요금폭탄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니, 우리나라의 전기를 생산하는 원전 2기가 가동을 멈추면서 전력수급에 초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우리나라의 총 23기의 원전 중에서 가동을 멈춘 원전은 총 10기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곧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전력사용이 급증 할 텐데 전력대란이 오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평소에는 고마움을 모르고 살다가도 막상 정전사태를 겪고 나면 우리에게 전기가 얼마나 소중한 조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전기와 관련된 소식을 접하고 보니 얼마 전, 절친 동료가 폭탄요금을 지불해야했던 사연이 생각나더군요. 동료에게 필리핀 친구부부가 찾아온 것은 지난 4월이었지요. 필리핀 유학시절에 알고.. 2013. 5. 29.
제대로 얻어맞은 요금폭탄, 방심한 것이 화근 평상시의 4배 전기요금,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하지만 집에 있는 시간만큼은 최악의 상황을 겪지는 않았답니다. 지난 5월 새로 장만한 에어컨 덕분이었습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란 얘기를 듣고는 큰맘을 먹고 전기가 덜 먹는다는 고효율의 에어컨을 장만한 것이었지요. 무려 15년 동안 거실을 지키고 있던 낡은 에어컨을 과감히 치우고 새로 에어컨을 들여놓은 이유는, 모자라는 냉방능력 외에도 에너지효율이 낮아 마음 놓고 가동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전기요금 무서워서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 ↓ ↓ ↓콕!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답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고,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고 하.. 201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