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해변3

제주도 해수욕장 총정리, 올 여름 피서는 어디로 갈까 제주도 해수욕장 총정리, 올 여름 피서는 어디로 갈까 “조용한 해변 등 제주도내 총 21개 해수욕장 총정리” 해수욕장은 개장 전인데 더위는 이미 시작되었고 주요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과연 피서의 천국이라 할 만한데요, 드디어 내일부터 제주도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합니다. 그 동안은 체계적인 관리를 비롯하여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었지만, 내일부터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제약도 많아집니다. 우선 내일(6월23일)개장을 하는 해수욕장은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 중에 5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협재, 금능, 이호테우, 함덕, 곽지해수욕장 등이 먼저 개장을 하고 나머지 6곳은 7월1일에 개장을 하게 됩니다.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해.. 2018. 6. 22.
해변 하나를 전세 낸 듯, 나만의 피서 가능한 평대해변 길 막혀 못간 우도 대신 선택한 조용한 해변 나만의 피서지, 평대해변 제주도는 지금 극성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의 절정, 제주도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시기인데요, 현 추세는 8월 하순이 되어야 어느 정도 풀릴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올해는 메르스사태로 인하여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예년만 못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밖에 나가보면 피부로 와 닿을 정도로 한산하다고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이름 있는 명소들 가는 곳마다 인파가 넘칩니다. 극성수기 휴가철, 나가면 개고생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요. 고생길인걸 알면서도 부대끼고 한바탕 즐기고 나면 그때서야 여름 휴가 제대로 보냈구나 실감을 하게 됩니다. 휴가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조용하면서도 나만의 피서를 즐길.. 2015. 8. 5.
월정해변의 눈부신 풍경과 폐가, 그리고 검은고양이 월정해변의 눈부신 풍경과 폐가, 그리고 검은고양이 폐가에서 만난 검은 고양이 네로 제아무리 감성에 메마른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몰고 가던 차를 세우지 않고 지나칠 수 없는 곳이지요. 가장 이국적이면서도 인파가 몰리지 않아 감성놀이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곳, 이제는 부쩍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해마다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숨겨진 비경 중에 하나입니다. 눈부시게 맑은 날, 눈부시게 이국적인 풍경을 보러 눈부신 속도로 달려가 봤습니다. 월정해변입니다. 콕!누르시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답니다. ↓ ↓ ↓ ↓ ↓ 이제 조금 있으면... 나만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이곳으로 모여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해수욕장을 찾지만, 사람에 치이지 않고 진짜 .. 201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