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시누이1 명절날 주부들이 공감하는 시댁 풍속도 대한민국 주부들이면 공감해! 명절날에 볼 수 있는 시누이들의 행동 형제들이 모두 한 시간 생활권에 살고 있기에 정오쯤이면 모두 큰집으로 모여듭니다. 이때부터 시집간 제 누이들에게는 바로 친정나들이가 시작됩니다. 때문에 저는 바짝 긴장을 하고 있어야합니다. 혹시 모를 누이들의 투정도 제가 받아줘야 하고 아내의 스트레스도 제가 풀어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남자들.....명절 때만 되면 편한 존재라고 하지만 이렇게 미묘한 신경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는 점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올케와 시누 사이, 앙숙이라고 말을 하지요. 아내에게 불만을 털어놓은 누이에게는 "됐다 그만해라!"하고는 대.. 201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