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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쉬폰3

제주의 숨은 명소에서 담아 본 별똥별, 사분의 자리 유성우 소원을 들어준다는 별똥별, 별비 쏟아지는 사분의 자리 유성우 어제는 하늘에서 유성유가 쏟아진다는 날이었습니다. 이번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로서, 8월의 페르세우스 유성우, 그리고 12월에 떨어지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중 하나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매우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분의 자리’ 별자리는 18세기말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제롬 랄랑드(Jerome Lalande)가 용자리, 큰곰자리, 목동자리 사이의 별들을 하나로 묶어서 만든 별자리라고합니다. 하지만 1928년에 88개의 별자리로 정해짐에 따라 사분의 자리는 없어지고 용자리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성우를 얘기할 때면 이 명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출근을 해서 유성우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접했는.. 2017. 1. 4.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는 이색 건축물 '테쉬폰'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는 이색 건축물 '테쉬폰'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이시돌 목장에 가면 테쉬폰이라는 독특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재건기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건축 양식으로 현재 제주에만 그 흔적이 남아있는데, 당시에는 200여 채가 지어졌지만 지금은 대부분 붕괴되고 20여 채 정도만 겨우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은 이러한 테쉬폰 건축물이 어느 지역에 어떠한 상태로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은 실정인데요, 조만간 테쉬폰이 복원되어 제주도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성이시돌 목장 테쉬폰 위 사진은 성이시돌 목장에 있는 테쉬폰입니다. 사진 명소로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서 이제는 제주에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 2016. 4. 20.
막 찍어도 화보, 제주도 숨은 웨딩사진 명소 15선 막 찍어도 화보같은 완소 포인트 제주도의 곳곳에 숨어 있는 웨딩 사진 명소 15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추석 명절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여행 시즌으로 접어드는데요, 무엇보다도 가을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웨딩마치입니다. 아마도 일 년 중에 결혼식이 가장 많이 열리는 계절이 바로 가을일 텐데요, 결혼이벤트 중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웨딩사진입니다. 과거에는 결혼식장에서 사진 몇 장 찍는 것이 전부였지만, 90년대 들면서 부터는 야외 촬영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는 빠져서는 안 되는 절차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웨딩사진은 결혼식전 미리 찍어 놓는 것이 추세인데요, 실력 있는 카메라맨과 좋은 성능의 카메라로 추억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야외촬영의 핵심은 바로 .. 201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