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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수욕장6

제주도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 청정 제주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풍경 바다 생물들이 만들어 낸 한 폭의 예술작품 우리는 가끔씩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탄성을 지르곤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발생한 자연적인 천혜 경관을 앞에 두고도 그렇지만, 생물에 힘에 의한,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광경을 맞닥뜨렸을 때에는 더욱 더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도에서도 바다환경이 깨끗하다고 알려진 해변인 표선해수욕장, 무엇보다도 이곳 표선해수욕장은 너른 백사장이 아주 일품인 곳입니다. 바람과 파도를 이용한 레포츠인 카이트보딩을 즐기는 모습에 매료되어 카메라를 들고 백사장을 거닐 때였습니다. 파도만이 쓸려 내려갔던 백사장이 분명한데, 중간 중간에 듬성듬성 선명한 자국이 생겨났습니다. 얼핏 보면 짐승의 발자국 같기도 .. 2015. 10. 17.
가던 길도 멈추게 만드는 이색 스포츠 카이트보딩 역동적인 몸짓에 홀딱 반하다. 제주도라서 더 환상적인 장면 연출 가을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제주의 동부지역, 억새 사진을 담으려고 길을 나섰다가 시야에 들어 온 장면, 공중에는 오색의 글라이딩이 파란 가을 하늘을 수놓고 있고, 옥빛의 바다 위에서는 수 십 명의 보더들이 힘차게 파도를 가르고 있더군요. 제주도내에서는 가장 너른 백사장을 갖고 있는 표선 해비치 해변,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에 파도까지도 적당하여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엔 최적을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는 이곳에서 바람과 파도를 가르는 시원한 수상스포츠는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표선해비치 잔디밭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올레코스가 이곳을 스쳐가는 것 외에도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는 관광객들도 .. 2015. 10. 10.
이번 주말 문을 여는 제주의 해수욕장 베스트 5 여름의 피서지는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셨는지요. 이번 주말에는 제주의 모든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문을 엽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16강전이 열리는 26일 인데요, 제주도를 피서지로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오래도록 추억에 남는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피서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멋진 다섯 곳의 해수욕장을 골라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해수욕장의 피서객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상최고의 호황을 누린바 있습니다. 연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것에 비하면 대단한 성과인데요, 그 이유로, 안전이 우선시 되는 해수욕장이 안전분야 ISO인증을 취득하고 풍성한 이벤트 개최와 공공 가격인하 등을 들고 있습니다. 옥빛 바다색이 환상, 협재 해수욕장 말이 필요없이 제주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2010. 6. 24.
신화와 문화를 만나는 제주올레 3코스 신화와 문화를 만나는 제주올레 3코스 제주올레가 지금까지 개장한 코스의 거의 대부분을 경험했지만 지금까지 남겨뒀던 코스가 있습니다. 시내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데만도 무려(?) 50여분이 걸리는 가장 먼 곳에 있는 코스입니다. 바로 제주올레 3코스(22km)와 4코스(23km)인데요, 제주올레 한 개 코스의 평균거리가 약16km인데 비해 가장 긴 코스만 남겨두고 있는 셈입니다. 가장 긴 코스인 제주올레 4코스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이번에는 온평포구에서 표선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3코스를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쉬엄쉬엄 걷는다면 성인의 걸음으로 보통 한 시간에 4km의 올레길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km라는 만만치 않은 거리라 점심시간 포함하여 넉넉잡아 6시간은 족히 걸릴.. 2010. 2. 1.
꼭 필요한 정보, 1박2일 제주 알뜰 여행법<체험기> 자녀들 방학이벤트, 체험관광 제대로 알뜰하게 하기 초절약, 관광비용으로는 거의 돈이 들지 않는 알뜰비법을 공개합니다. '그래 바로 내가 찾던 그거다' 하실 분 많으실 텐데요, 경로와 방법 등을 몰라서 선뜻 실행에 옮기기 어려우셨던 분들께는 정말 반가운 경험담일겁니다. 필자는 제주도에 살고 있고 자가용을 이용했기 때문에 우선 항공료(선박료), 그리고 렌트 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부분만 감안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는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 여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월말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피서철은 8월초에 들면서 절정을 맞아 제주도가 피서객으로 인하여 포화상태입니다. 특히나 주말이 겹치면 더더욱 심한데, 주말에 묵을 곳과 항공권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필자는 서비스 업계에 일을 하기 때문에 .. 2009. 8. 6.
올여름 피서객이 꼭 알아야 할, 제주해수욕장 BEST5 개장 한 달 남긴 제주도 해수욕장의 필수 정보 - 피서객 인기도에 따른 BEST 5 - 예년에 비해 유난히 덥죠? 여름도 빨리 찾아올 듯합니다. 5월이지만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고 지금도 해수욕장에는 바닷물로 뛰어드는 피서객들이 눈에 띠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 여름의 피서지는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셨는지요. 행여 제주도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을 위하여 오래도록 추억에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제주도내에 있는 해수욕장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해수욕장들은 올해 6월20일을 전후해서 일제히 개장을 할 것 같습니다. 2006년에 65만여명, 2007년에 백만에 가까운 98만여명이 제주도내의 해수욕장을 찾았고, 사상 최대의 피서객이 몰렸던 작년에는 180여만명이 제주도내의 각 해수욕장에서 피서..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