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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4

개나리 개화, 예상을 깨고 제주에서 활짝 개나리 개화, 예상을 깨고 제주에서 활짝 기상청도 무색케 만든 봄의 전령사 개나리 -예상보다 열흘이나 빠른 개화- 봄의 전령사라고 부르는 개나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최남단인 서귀포에서 가장 먼저 개화를 한답니다. 지난해에는 3월27일에 첫 꽃망울을 터트렸는데, 올해는 그보다 빠른 3월21일에 첫 개화를 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예상을 하고 보도를 했는데, 완전히 뒤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언제 꽃망울을 터트렸는지 모르겠지만 제주시내 곳곳에는 이미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지금부터 제주도의 개나리 개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콕!누르시면 많은 힘이 된답니다. ↓ ↓ ↓ ↓ ↓ 앞만 보지 말고 아주 가끔은 하늘을 보란 말이 있지요. 너나 할 것 없이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3. 3. 15.
봄의 전령사 개나리, 최남단 서귀포에서 활짝 올봄 첫 개화한 개나리의 자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 그래서 봄의 전령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최남단 서귀포에서 기다리던 꽃망울을 터트렸답니다. 아래는 2011년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기상청)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13일인 어제 서귀포를 시작으로 15일에는 부산을 거쳐 29께 서울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나리는 특성상 처음 꽃망울을 터트린 후 약 1주일이 지나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서귀포에서도 도로가에 활짝 피어 있는 개나리를 보려면 3월20일경에 이르러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올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화한 개나리의 환상적인 자태를 소개합니다. 유익하셨다면 아래view추천도 꾸욱 눌러주세.. 2011. 3. 14.
꽃샘추위속 봄의 전령사 개나리 활짝[화보] 꽃샘추위속 봄의 전령사 개나리 활짝 -개화시기? 그런 거 잊은 지 오래- 봄의 전령사 개나리 의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5일정도 빠를 것이라 기상청에서 예상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아랑곳 없이 더 일찍 터트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귀포가 올해 가장 빠른 이달 11일에 개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날짜에 맞춰 서귀포를 다녀오려 계획하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미 제주시권에서도 곳곳에 활짝 핀 개나리 무리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국에 몰아닥친 꽃샘추위가 걱정입니다. 정말로 봄꽃이 피는 걸 시샘이라도 하는 듯이 추위가 닥쳤는데요, 제주에도 산간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이 심하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자칫 한껏 꽃망울을 터트린 개나리가 다 떨어져 버리지나 않을지 염려됩니다. 며칠째 계속되.. 2010. 3. 10.
드디어 완연한 봄, 개나리 개화 소식 서귀포에서 시작되는 개나리 개화, 서서히 전국으로 개나리가 드디어 서귀포에서 활짝 피었습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음은 이제 완연한 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개나리가 가장 먼저 개화하는 지역은 바로 최남단 서귀포.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에서 10일 가량 빨리 개화를 시작하였는데요, 서귀포를 시작으로 여수(3월15일), 전주(3월19일), 서울(3월20일)에 차례대로 봄소식을 전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서귀포에서 전하는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만개한 모습 감상하세요. 200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