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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2

과거의 블로거뉴스, 그리고 다음 뷰 고준성 다음 오픈플랫폼TFT장(36)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낸 1인 미디어 ‘블로거뉴스’를 세상에 내놓은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기존 ‘블로거뉴스’를 ‘공유’와 ‘개방’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발전시킨 오픈 소셜 플랫폼 ‘뷰’로 확대 개편해 누구나 쉽게 추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드는 역할을 했다. 고준성 TFT장은 “그 당시 최대 고민은 오마이뉴스와 같은 시민기자 모델을 어떻게 블로그로 연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블로거도 블로그에 뉴스를 쓴다는 인식이 없었던 상태여서 프리랜서·통신원들을 일일이 만나며 ‘블로거뉴스’라는 ‘새로운 뉴스’를 인지하도록 했다”고 초기 도입 과정을 설명했다. 당시 그는 ‘블로거 뉴스’가 기존 시민기자 모.. 2011. 2. 19.
[뷰애드]Daum view와 함께한 2년6개월을 돌아보니 2008년 2월1일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정확하게 2년6개월이 흘렀습니다. 당연히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 라는 전혀 생소한 단어를 처음 듣게 된 것도 비슷한 시기였습니다. 누적 방문객이 불과 5천명이었던 어떤 블로그를 보고 혀를 내둘렀던 시절이기도합니다. 가뭄에 콩 나듯 하루에 한 두명씩 들어오던 보잘 것 없는 블로거의 눈에 5천명이란 누적 방문객을 가진 블로그는 그저 꿈이겠거니 했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고 불과 두 달 만에 만난 Daum view(예전 블로그뉴스)는 그저 꿈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충족시켜버렸습니다. view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객의 수가 꿈이라고 생각했던 5천명이 불과 몇 시간 만에 채워져 버리고 흔적으로 남겨지는 댓글들을 보고는 환호를 하지 ..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