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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2

아이가 보고 기겁한 어른들의 끔찍한 동물학대 반려동물을 짐짝 다루 듯 하는 한국 사람들 며칠 전,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잔인하게 학대한 50대 영국여성이 경찰에 연행되어 법의 심판을 받은 사건이 각종 포털에 올랐었지요. 이 여성은 애완견을 바다에 던지는 잔인한 학대를 저질렀는데요, 이 과정에서 애완견의 머리가 뒤틀리고 머리와 목, 그리고 등뼈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툭하면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잔인한 동물 학대 소식, 과연 남의 나라의 이야기일까요? 불과 며칠 전에 시내의 가축시장에 갔다가 직접 겪었던 일화를 듣고 나면, 결코 남의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는 못할 것입니다. 동물학대에 관한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강아지들과 고양이, 그리고 닭과 오리들, 심지어 토.. 2011. 12. 5.
강아지에게 인분 먹이는 주인, 이해할 수 없는 이유 강아지에게 인분 먹이는 주인,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똥돼지와의 비교, 제주사람이 보기에도 황당하다 화장실에서 자신의 똥을 먹이면서 개를 키우는 사람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SBS '생방송투데이' 마지막 자연인 코너에서 강원도 영월의 깊은 산속에서 가족과 떨어져 6년째 생활하고 있는 최모씨의 사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였는데요, 시선을 잡아끈 것은 바로 그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이었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바로 화장실에서 개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었지요. 제작진을 화장실로 안내한 주인공은 그 안에서 자신의 똥을 먹고 자라고 있는 어미 개와 새끼강아지들을 소개합니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란 것은 제작진뿐만이 아니었지요. 어떻게 강아지에게 인분을 먹일 수 있냐며 수많은 시청자들이 S..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