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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2

터진 방충망 10분 만에 수리하기 주부도 가능, 단돈 2천원 투자하면 올여름 모기걱정 뚝! 모기들이 슬슬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네요. 여름철 보다는 힘이 좀 약하지만, 겨울철에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요즘 모기의 특징이지요. 공동주택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실내에 모기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한 겨울에는 안보이던 모기들이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하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지요. 대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오는 것일까요. 모기의 크기는 보통 5.5mm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은 자기 몸보다도 작은 2mm 정도의 구멍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현관문을 통해서도 들어온다는 모기들. 특히 창문에 설치한 방충망 틈은 아주 취약한 곳 중 하나입니다. 방충망과 문틈사이에 조금만 틈.. 2011. 5. 18.
모기 한 마리와 벌인 추격전 모기 잡으려다가...;; 키보드 분해한 사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조금은 생뚱맞으면서도 가벼운 글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일요일에 비가 내리면 짜증 지대로죠. 하지만 저는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일요일이 더 바쁘거든요^^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모기가 종종 출연하죠? 과거에는 여름철에만 볼 수 있었던 모기들이 요즘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출몰을 하여 사람들을 귀찮게 합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들이 많이 들어서 모기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아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모기, 정말 인간에게는 백해무익한 귀찮은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바로 이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아주 작은 소동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였.. 201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