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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4

메달연금도 차별 받는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 메달연금도 차별 받는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 역대 최고의 성적인 금메달 13개로 전 국민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2008베이징 올림픽이 끝난지 13일 만인 어제 (9월6일) 베이징 2008 패럴림픽(Beijing 2008 Paralympic Games)이 9월17일까지 12일간의 열전과 축제의 장이 될 성화가 피어 올랐습니다. 올해로 13회인 이번 장애인 올림픽은 20개 종목에 472개의 금메달을 놓고 148개국의 선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장애를 딛고 일어서는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08장애인올림픽 개막식모습 베이징올림픽의 금메달숫자인 302개 보다 훨씬 많은 47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이게 되는데요, 한국선수단은 13개 종목에 78명의 선수가 금메달 13개를 .. 2008. 9. 7.
오만의 몰락과 겸손의 금메달 오만의 몰락과 겸손의 금메달 가장 두려운 상대가 한국이었던 일본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4승3패가 목표다 최소 4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하겠다.’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의 대회전 출사표다. 내심 더 나은 성적을 바라고 있었겠지만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또한 상대편 팀에 대한 예우와 겸손에서 나온 말일게다. 반면,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내겠다.’ 일본대표팀 호시노감독의 출사표다. 더욱이 대한민국 대표팀에 대한 자극적인 발언들을 쏟아내 우리대표팀과 한국팬들을 자극하였다. 지난11월 대만에서 있었던 예선전에서의 한국팀의 ‘위장오더’는 호시노의 단골메뉴가 되버렸다. 물론 결과론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갈 한 가지, 일본은 이미 한국팀을 가장 두려워 한 것 같다. 어떻.. 2008. 8. 23.
은메달 푸대접,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은메달 푸대접,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금메달에만 치중한 방송, 과연 방송사만의 탓일까 박태환선수의 시상식 장면을 보면서 이글을 씁니다. 세계의 벽에 도전하여 찬란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선수 축하합니다. 요즘 포털에 올라오는 미디어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방송3사에 대한 중계방식에 대해 말들이 참 많습니다. 금메달만 집중 조명하고 중계를 해는데 반해 은메달은 방송조차도 안해주고 푸대접 한다는 내용이지요. 먼저 방송사를 대변하는 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우리국민들이 예전 보다는 의식자체가 많이 성숙해져서 노력끝에 따낸 은메달이나 동메달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탄식과 함께 그 선수에 대하여 금방 잊혀져 버립니다. 이러한 현상.. 2008. 8. 12.
박태환 선수 미니홈피 연일 폭주 박태환 선수 미니홈피 연일 폭주 어제는 73만 방문, 오늘은 현재시간 24만명 방문 이화선-김연아 메세지 눈길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 후 온 민들이 모처럼 환호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 모두가 수년간의 피와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열심히 시합에 임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기종목, 비인기종목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어제 한국 수영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의 열기는 연일 식을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 열기가 박태환선수의 미니홈피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아침에는 또 다른 종목인 자유형 200m에 출전하는 박태환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들도 볼만합니다. 일촌중에서는 연..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