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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7

서귀포의 매력에 푹! 2022하영올레걷기축제 자세히 알고 참여하기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탈출구 도심 속 생태문화 체험 2022하영올레걷기축제&주간 제주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도보여행길인 ‘제주올레’가 있습니다. 제주섬을 일주하는 26개 코스에 거리만도 무려 425km에 이릅니다, 힐링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는 별개로 서귀포에는 도심 속 걷기 여행길은 ‘하영올레’가 존재합니다. ‘하영’은 제주어로 ‘많다’는 뜻이며, 서귀포의 도심에는 다양한 생태공원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귀포는 전 국민이 찾고 싶어 하는 최고의 관광도시이기도 한데요, 서귀포 도심에 있는 6개의 공원과 3개의 테마거리를 엮어 자연과 문화, 사람을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서 총 22.8km에 3개의 코스로 이어져 있으며, 2021년 5월 28.. 2022. 3. 18.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로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로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3분의 영상 속에 서귀포의 모든 것을 담아라!" "상금 천 만 원의 전국 공모전" 서귀포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국토 최남단? 따뜻한 곳?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찾고 싶어 하는 국내 제일의 여행지가 바로 서귀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까지는 이랬지요. 하지만 지금의 서귀포는 과거의 그것보다 달라져도 한참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창작의 도시, 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 관광에 국한되었던 서귀포의 이미지가 모든 장르에서 사람들에게 어필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적 소재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서귀포를 영상에 담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귀포 시내를 중심으로 해서 동쪽으로는 .. 2018. 4. 11.
새롭게 선보이는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직접 돌아보니 새롭게 선보이는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직접 돌아보니 “제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멋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 늘 그래왔듯이 여행은 추세를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과거의 먹고 즐기는 여행에서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도보여행, 이제는 지역의 문화와 생활풍습까지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여행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고 있습니다. 길은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걷지 못했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제주올레입니다. 새롭게 길을 낸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길에 깃발만 세워 방향을 제시하고 구간을 정해 놓은 것뿐입니다. 소위 멍석을 깔아 놓으니 사람들은 안심하고 그 길을 걷기 시작했고 그 길에서 행복해 했고 환호를 했던 것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여행길 또한 고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매력.. 2017. 7. 6.
전국최초! 서귀포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전기버스, 직접 타보니 전국최초로 시내버스로 투입되어 운영되는 전기버스 이제는 전기자동차라는 말이 우리 귀에 너무 익숙해졌지요. 전기를 이용한 자동차 운행은 에너지원이 점점 고갈되어가는 시대의 대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전기자동차, 전기승용차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전기버스는 조금 생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서귀포에 가면 시내 한복판을 싱싱 달리고 있는 전기버스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전기배터리 교체형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인데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정책과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탄소 없는 섬)2030 정책에 따라 지난5월말부터 서귀포시내 6개 노선에 18대를 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전기자동차라는 것이 아직은 인.. 2016. 9. 1.
흉물로 변해버린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 흉물로 변해버린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 혈세 5억7천만 투입하여 만든 흉물, 이제 어떡하나 올봄 제주도의 곽지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콘크리트를 들이 부어 해수풀장을 건설하려했던 일이 있고 난 뒤,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이라 할 수 있는 서귀포의 용머리해안에 콘크리트를 들이부어 다리를 건설했습니다. 더욱이 이곳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지질공원이기도하고 천연기념물로 보호되는 곳입니다 이미 지난달에 완공을 하여 한 달이라는 기간이 경과한 상태입니다. 우선 용머리해안이 어떠한 곳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앞바다에 있는 용머리해안은 180만 년 전 수중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수성화산채로서 오랫동안 층층이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입니다. 해안의 절벽은 오랜 기간 퇴적과 침식에 의해 형성된 .. 2016. 7. 30.
진흙탕으로 변해버린 1박2일후의 엉또폭포 진흙탕으로 변해버린 1박2일후의 엉또폭포, 누구의 잘못인가 1박2일 방송 후의 엉또폭포, 다시 찾아가봤더니 1136번 도로, 제주도의 중문동에서 남원읍 의귀리까지 이어지는 중산간도로입니다. 서귀포시민들의 생활도로이기는 하나, 평소 차량들이 붐비지 않는 비교적 한가한 도로입니다. 최소한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만큼은 낯 설은 도로이기도 하지요. 산간에 호우주의보까지 내렸던 어제,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귀포 월드컵경기장내에 있는 워터파크로 향할 때입니다. 앞서 말한 도로는 제주시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려면 가장 가까운 경로이기도 하지요. 평소에는 자주 보이지 않았는데, 어제는 유난히 ‘허’자가 달린 렌터카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여러 대의 렌터카들이 앞서가고 있는 상황, 어디를 향해 가는 차량들.. 2011. 8. 14.
직접 가본, 40억짜리 '태양을 삼켜라' 호화저택 직접 가본, 40억짜리 '태양을 삼켜라' 저택 -단일세트로는 동양최대규모- 대저택 전경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민호 회장으로 등장하는 전광렬의 대저택에 다녀왔습니다. 이 웅장한 대 저택은 드라마의 첫 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물인데요, 서귀포시 위미리에 있으며 공사비만도 무려 '40억원'에 달하는 실제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장민호(전광렬)회장이 거주하는 이 저택은 3000평의 부지에 2개의 대형연못과 잘 꾸며진 정원, 그리고 풀장 등을 갖춘 초호화 건물입니다. 공사기간만도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여가 걸렸지만 아직도 완전한 모습으로 단장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일반에 완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저택을 짓는데 소요된 비용 4.. 200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