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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2

알려지면 절대 안 되는 제주의 진짜 숨은 명소, 도리빨 장소는 비밀!! 제주의 진짜 숨은 명소, 도리빨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시의 어느 해안에 있는 도리빨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왜 도리빨이라고 불렸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주도에는 유래를 알 수 없는 지명을 가진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곳 도리빨도 그 중에 한곳인데요, 여름에 스노쿨링이나 수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명소들이 해변으로 몰려 있는 제주도, 여름철만 되면 주요해수욕장이나 조용했던 해변 등 알려진 곳들이 몸살을 앓는 모습들을 해마다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 중에 서귀포에 있는 황우지 해변 선녀탕은 진짜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들만 조용히 피서를 즐기던 이곳, 스노쿨링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피서철만 되면 .. 2018. 8. 20.
목숨을 걸고 내기하는 겁 없는 10대들, 어떡하나 바다에 빠트리는게 벌칙? 철없는 10대들 제주시 바닷가에 있는 탑동광장을 아시는지요. 그곳에 가면 꽤 규모가 큰 광장과 함께 한쪽 모퉁이로 길거리 농구대 등 운동시설, 그리고 어린이들이 광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를 대여해 주기도합니다. 주말이면 아주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지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하지만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탑동광장을 끼고 있는 방파제 너머에 있는 깊은 바다 때문입니다. 절벽을 연상케 하는 높은 방파제, 물속 깊이조차도 가늠하기 힘든 높은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 이곳을 처음 보는 사람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한 지역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해마다 크고 작은 해상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한번 물에 빠지면 .. 201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