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화역사공원2

제주도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은 전투기 파란 제주 하늘에 전투기의 화려한 비행 -제주 하늘 첫 에어쇼- 어린이날인 어제, 제주도의 하늘에 전투기의 굉음소리와 함께 화려한 연막이 빛을 발하였습니다. 신화역사공원에 들어서는 항공우주박물관의 기공식을 어린이날에 맞춰 화려하게 거행이 되었습니다. 에어쇼의 화려함은 좀 덜했으나 머리위에서 펼쳐지는 전투기들의 화려한 축하비행은 행사를 보기 위하여 모여든 어린이들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그 동안 제주도에서는 이렇다 할 에어쇼가 열린적이 없어 이날 공군전투기들의 비행시범과 축하비행은 도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선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주하늘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최강의 전투기 편대가 보여주는 축하비행과 국산 항공기인 T-50과 KT-1의 단기기동시범 장면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나빴더라면 취소될 뻔했던 축하에.. 2009. 5. 6.
어린이날에 제주 찾은 군기 빠진 성시경 입대후 첫 사복차림 열창, 건강한 모습 선뵈 제목이 낚시성이 좀 강했죠? 입대를 하고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많은분께 소개해 드리려는 욕심에서였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제주도로 날라왔습니다. 아니 가수가 아니고 일병 성시경이라 해야 맞나요? 육군 1군 사령부 군악대에 몸담고 있는 일병 성시경과 공군 군악대가 함께 한 공연의 무대였는데요,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울려퍼진 성시경 열창의 무대는 입대후에 자취를 감췄던 가수 성시경에 대한 갈증 해소와 함께 건강한 군대생활을 하고 있는 해맑은 모습을 제주도민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뤄진 이번 성시경의 제주도 특별공연은 5월5일 있을 항공우주박물관 기공식의 전야제 성격을 갖고 있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공군 군악연주회'의 프로그.. 200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