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블로거1 식당업주가 말하는 블로거 횡포, 흉악범 수준 식당 업주에게 직접 들은 블로거의 협박, 이 정도면 흉악범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면서 분신처럼 들고 다니던 것이 바로 DSLR이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부터는 한결 편해졌습니다. 화질에서 보나 기능에서 보나 서브카메라로서 손색이 없는 것이 바로 폰카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DSLR을 챙기지 않습니다. 음식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제주도내에 있는 음식점 중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들에게 소개를 했으면 괜찮겠다고 생각되는 곳, 그리고 이미 알려진 음식점이지만 블로그에 콘텐츠를 채워 넣을 목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은 포스팅으로 작성하여 올리곤 하는데, 여기에 쓰이는 사진을 이제는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고 있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나요? 스마트.. 201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