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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10

제주도 벚꽃 숨은 명소 29곳 대방출 제주 왕벚꽃 명소 29곳 올해는 지난해보다 벚꽃의 개화가 많이 늦었습니다. 잔뜩 웅크리는 날씨가 계속된 까닭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제는 차를 몰고 제주도 전 지역을 한 바퀴 돌아보니 드디어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네요. 제주도 지역이라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고요, 서귀포지역과 제주시지역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거 보면 제주도가 작은 섬 하나에 불과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꽤 넓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이러한 기후 차이는 남북을 가로 막고 있는 한라산의 영향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서귀포 인근의 중문과 위미리 등에는 아직 개화가 60프로 정도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제법 볼만하게 피었고요, 북쪽으로 올라올수록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는 들더군요. 위 사진은 어제 남원읍 위미리입니다. 약6.. 2022. 3. 29.
벚꽃은 일본의 국화지만 자생지는 제주도입니다 벚꽃은 일본의 국화지만 자생지는 대한민국의 제주도입니다 올봄 대한민국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잃어버렸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일상이 흐트러지고 그 동안 누려왔던 자연의 혜택마저도 모두 삼켜버린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벚꽃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따라서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헤어나야 할 것입니다. 벚꽃의 예를 들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대한민국 벚꽃 최고의 명소인 진해를 비롯하여 수도권 최고의 벚꽃명소인 윤중로 마저 통제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인파가 일거에 몰렸을 경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감염원이 확산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에서 취한 조치.. 2020. 4. 15.
제주도에서 벚꽃이 가장 빨리 피는 곳 제주도에서 벚꽃이 가장 빨리 피는 곳 “벚꽃터널이 매력적인 제주시 도두봉 벚꽃 명소” 왕벚꽃의 원산지답게 제주도 섬 전체가 벚꽃 물결로 출렁이는 요즘입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민가 쪽 대부분에는 70~80% 정도 개화를 한 것 같고요, 중산간 고지대 쪽으로 2~3일 안으로 만개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급변하고 극성맞은 제주도의 기후를 생각하면 채 피기도 전에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니 기다리다가 못 볼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잎이 먼저 나온 후 꽃을 피우지만, 개나리, 벚꽃, 진달래 등은 잎보다는 꽃이 먼저 나옵니다. 앙상하게 가지만 있다가 봉오리가 맺히고 꽃망울을 터트릴 때쯤이면 매혹적인 자태가 완성되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9. 4. 1.
제주 토박이 맘대로 선정한 올봄 제주도 벚꽃 명소 제주도 토박이가 선정한 올봄 제주도 벚꽃 명소 "놓치면 후회되는 제주도 벚꽃명소 22곳" 눈도 내리지 않고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이라 봄이 빨리 올 것 같았는데, 계절의 흐름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네요. 때를 맞춰 이제 벚꽃이 개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벚꽃 개화와 함께 여기저기서 꽃소식을 비롯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도에는 무엇보다도 벚꽃 명소가 유난히 많은 것 같은데요, 벚꽃은 만개를 한 후 바람에 의해 꽃비가 날리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제주도의 곳곳에서 꽃비가 내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텐데요, 예상대로라면 3월말에서 4월초면 제주도 벚꽃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다른 꽃에 비해 단점도 있지요. .. 2019. 3. 19.
놓치면 후회되는 제주도 벚꽃명소 22곳 놓치면 후회되는 제주도 벚꽃명소 22곳 "제주도 토박이가 선정한 올봄 제주도 벚꽃 명소" 추위가 끝났나 싶었는데 며칠 전 한라산에 눈이 내렸습니다. 그 눈이 채 녹지도 않았는데, 서귀포에는 22일 벚꽃이 처음으로 개화를 하였습니다. 벚꽃 개화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꽃소식을 비롯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도에는 무엇보다도 벚꽃 명소가 유난히 많은 것 같은데요, 벚꽃은 만개를 한 후 바람에 의해 꽃비가 날리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제주도의 곳곳에서 꽃비가 내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텐데요, 지금까지의 경험대로라면 3월말에서 4월초면 제주도 벚꽃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다른 꽃에 비해 단점도 있지요. 바람이 많은 제.. 2018. 3. 26.
제주의 벚꽃 명소 6곳, 지금 바로 메모하세요. 지금 바로 즐겨찾기 해야 할, 제주의 벚꽃 명소 한라산의 설경을 소개할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꽃소식을 전해야 할 때가 왔네요. 벚꽃의 향연,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날씨 기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예상대로라면 3월말, 조금 이르게 잡는다면 보름 정도 후면 제주도 전역의 도로에는 하얀 벚꽃 물결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기에 봄꽃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미리 체크를 해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제주도에는 최근에 벚꽃 가로수들이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아직 어린나무들이라 활짝 만개를 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나무들이 많지만 아마도 십 수 년 후에는 제주도 도로 곳곳이 벚꽃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모자람은 없지요, 벚꽃의 자생지라는 타이틀이 .. 2016. 3. 9.
제주 최고의 벚꽃명소는 바로 이곳!!....제대벚꽃 제주 최고의 벚꽃명소는 이곳....제주대학교 벚꽃 거리 -왕벚꽃 자생지인 제주도, 최고의 명소는- 전국이 꽃 축제로 들썩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해에서도 드디어 벚꽃의 향연 진해군항제가 시작되었더군요. 벚꽃하면 가장 먼저 진해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사실 제주도와는 떼 놀래야 뗄 수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나라꽃(國花)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왕벚꽃, 자칫 자생지가 일본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알고 보면 왕벚꽃은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자생지입니다. 제주대학교 입구 벚꽃풍경 과거에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꽃으로는 유채꽃이 대세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왕벚꽃 축제가 유채꽃축제의 규모를 훌쩍 넘어선듯합니다. 왕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릴 시기에 제주도 곳곳을 돌아보면 최근 들어 왕벚꽃나무가 얼마.. 2015. 4. 1.
왕벚꽃 자생지인 제주도, 최고의 명소는 왕벚꽃 자생지인 제주도, 최고의 명소는 내 맘대로 정한 제주 최고의 벚꽃명소 벚꽃의 명소 진해에서 진해군항제로 들썩이고 있네요. 진해군항제 외에도 전국이 꽃 축제로 들썩였던 주말이었지만 제주도에서 열리는 왕벚꽃 축제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나라꽃(國花)이기도 한 왕벚꽃, 자칫 자생지가 일본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알고 보면 왕벚꽃은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자생지입니다. 과거에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꽃으로는 유채꽃이 대세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왕벚꽃축제가 유채꽃축제의 규모를 훌쩍 넘어선듯합니다. 왕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릴 시기에 제주도 곳곳을 돌아보면 최근들어 왕벚꽃나무가 얼마나 늘었는지 실감이 되는데요, 예전에는 제주대학교 입구나, 전농로 등 일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 2013. 4. 2.
화려한 제주의 봄꽃축제들 모아보니 놓치면 후회할 제주의 화려한 봄꽃축제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최남단 제주도는 이미 봄꽃들이 화려하게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을 품고 새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들의 축제로 제주가 들썩입니다. 천연기념물이며 제주가 자생지인 왕벚꽃을 비롯하여 유채꽃 그리고 푸른 물결 넘실대는 청보리 축제에 이르기까지 3월말부터 약 한달 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봄꽃의 향연은 이번 달 26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봄꽃대축제인 제주왕벚꽃축제를 시작으로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유채꽃 축제까지 초록과 노랑 그리고 하얀색의 총천연색으로 물들여질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먼저 만나보는 절정의 제주의 봄 축제는 특히 제주를 여행하려고 계획을 잡아놓은 분들에겐 아주 유.. 2010. 3. 6.
은하수 다리가 된 벚꽃거리의 야경 차 없는 거리가 만들어 낸 환상의 벚꽃거리 돈주고도 못볼 은하수 거리를 소개합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는 기간중 이틀간 차없는 거리로 바뀌어 환상적인 벚꽃 터널이 만들어 졌는데요.. 서사라 문화거리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 전농로의 모습입니다. 올해 5회째를 맞고 있기는 하지만 전농로 일대는 제주도에서는 가장 전통있는 벚꽃거리로 통합니다. 제주도가 자생지인 수령 20년~100년 되는 왕벚꽃나무가 길가의 가로수로 빼곡히 들어서 있는 거리인데요, 이곳에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문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기간중 4월1일과 2일, 이틀동안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차없는 거리가 운영되어 수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벚꽃 수놓은 환상적인 밤거리에서 축제 한마당을 즐겼습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