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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청소3

꽉 막힌 욕실 배수구, 이렇게 뚫어 주세요 주부들도 알아두면 한방에 해결하는 막힌 배수구 꽉 막힌 욕실 배수구, 왜 그런지 뜯어보니 장마가 완전히 물러갔다는 소식입니다. 동시에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견디기 힘든 무더위는 장마철 습한 날씨에 더욱 극성을 부리기도 하는데요, 냉방기구로 더위를 해결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에도 수차례 샤워를 하게 되는 요즘, 그나마 찬물로 한번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나면 몇 시간은 견딜 수 있으니 말입니다. 며칠 전에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다 보니 바닥 배수구가 막혀 물이 내려가질 않는 겁니다. 배수구 청소를 한지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거품이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막힌 것을 보니 근래 들어 자주 사용하긴 했나봅니다.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 배수구 또는 이렇게 욕실바.. 2014. 7. 30.
주부도 놀래 버린 락스의 위력 장마철에 찌든 욕실 곰팡이, 락스 한방에 안녕 아주 가끔은 별것 아닌 일로 인해 아내 앞에서 체면이 설 때가 있답니다. 요즘 장마철까지 겹치다보니 집안에 습기가 장난이 아니죠. 더군다나 늘 물기에 젖어있는 욕실의 경우는 말할 나위도 없답니다. 그동안 콩알만 했던 욕실의 실리콘 곰팡이가 장마철을 지나면서 부쩍 심해졌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욕실을 청소하던 아내가 시커먼 곰팡이 때문에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닙니다. 하얀색의 실리콘에 붙어있는 곰팡이 시커먼 색이다 보니 더욱 보기가 싫습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급기야 청소를 하다말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동네에 있는 마트에 가서 곰팡이 제거용 세제를 구입해오라는 겁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곰팡이용 세제가 시중에 나오긴 하나 보더군요... 2011. 7. 6.
아파트 욕실의 환풍기, 뜯어보고 경악 고장 난 환풍기, 방치하면 불이 날수 있어 삐질삐질 흘리는 땀에 찌들어 있는 몸을 씻어내려다 보니, 요즘에는 거의 욕실에 살다시피 합니다. 아파트가 10년이 넘다보니 욕실의 부속품들도 하나둘 낡아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어제는 그동안 잘 돌아가던 환풍기마저 말썽을 부리는 군요. 다른 건 몰라도 환풍기가 서 버리면 참 난감합니다. 꽉 막혀 있는 욕실 안에서 유일하게 탁한 공기를 빼주는 유용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담배를 끊은 지도 3년이 넘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흡연시절에는 정말 좋지 않은 습관도 있었지요. 어떻게 욕실 안에서 담배를 피웠는지 생각할수록 끔찍합니다. 무엇보다도 잘 돌아가던 환풍기가 안 될 때에는 신속하게 점검을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환풍기 등에는 탁한 공기를 순환.. 201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