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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8

운전에 방해되었던 차량 김서림 한방으로 해결 운전에 방해되었던 차량 김서림 한방으로 해결 “비오는 날씨, 최고의 안전운전 아이템” 비 날씨를 자주 보이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럴 때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 참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차량 유리에 김이 서려서 운전에 방해되는 경우입니다. 유리창이 뿌옇게 변해버리는 김서림은 실내의 기온차, 특히 비가 오는 날에 많이 발생되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이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고 해결을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온라인을 살펴보던 중 김서림을 방지하는 제품이 새로 나와서 하나 구입해서 써봤는데 정말 기존에 나왔던 제품과는 다르게 탁월한 효과가 있더라고요. 봄이 되면서 봄비도 자주내리고 얼마 있으면 장마철이 돌아오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듯한데요, 이 제품이 차량뿐만이 아니라 욕실 유리에도 탁월한 효과.. 2019. 3. 13.
외국인도 혀를 내둘렀던 신기한 자동차, 탈탈이를 아세요? 외국인도 혀를 내둘렀던 신기한 자동차, 탈탈이 낙후된 지역이라기보다는 기성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오래된 문화가 그나마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 바로 제주도의 모슬포 읍내입니다. 복고풍의 건축물과 상가들, 거리에서 다방이나 이용원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일까요. 제주도 사람 중에도 유난히 모슬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관광객들은 오죽 할까요. 며칠 전에는 모슬포의 시장을 돌아보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였습니다. 커플로 보이는 외국인 두 사람이 무언가를 응시하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더군요. 급기야 고개를 절레절레, 혀를 내두르는 광경이 목격됩니다. 무엇을 보고 저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 알고 보니, 도로에서 운행 중인 자동.. 2014. 8. 19.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기분 나쁜 자동차문구 배려는커녕, 보자마자 욱하게 만드는 자동차문구 문구자동차에 붙이고 다니는 문구 중에는 반드시 초보운전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유아를 태우고 다닐 때에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배려를 해달라는 목적으로 간단한 문구를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예전에는 차주가 매직으로 직접 써서 붙이고 다니기도 하였지만 근래에는 여러 종류의 문구를 자동차 용품점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가 있더군요. 문구를 만들려고 머리를 짜낼 필요도 없고 쉽게 붙일 수 있어 참 편해졌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만들어 파는 문구들을 보면 참 황당한 문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애교를 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나쁘게 만드는 문구도 눈에 띠더군요. 얼마전 소개한 적 있었지요. 기분 나쁠 것 까지야 없었지만 조금은 황당했던 초보운전문구였구.. 2013. 6. 23.
길가다 본 재밌는 광경, 경치구경 좀 아는 고양이 살아 움직이는 고양이 인형(?) 길가다 본 재밌는 광경 어제 오후 길가다 본 재밌는 광경입니다. 신호 대기를 하던 중, 앞차 뒷 유리를 통해 비춰진 모습.... 저 자리는 보통 티슈케이스를 많이 놓는 자리인데.... 요즘은 예쁜 인형을 놓고 다니는 분들도 참 많더군요. 처음 얼핏 보았을 때는 인형인 줄 알았답니다. 그것도 아주 커다란 고양이 인형.... 잠시 후..... "니 눈에는 내가 인형으로 보이니?"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노려보는 인형.... 이런 인형이 아니고, 진짜 살아있는 고양이였군요. 그런데 왜 이리도 편안해 보일까요. 간혹 반려동물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운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 자리야 말로 반려동물에게는 최상의 자리처럼 보입니다. 운전자는 안전운전을 할 수 있어서 좋고... 고양이.. 2013. 6. 16.
4년 동안 승용차에 싣고 다닌 쓰레기(?)들, 죄다 꺼내 놓고 보니 승용차 안에 꼭꼭 쌓아 놓았던 물건들, 죄다 꺼내 놓고 보니 낮에는 찜통더위, 어두워지면 가을 날씨, 올해처럼 일교차가 심했던 적은 예년에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요,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전력소모도 그만큼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원전 고장까지 겹쳐 올여름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연일 쏟아지네요.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문을 꽁꽁 닫아두고 운행하는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에어컨을 가동하고 운행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용빼는 재주가 없어 올해는 하는 수 없이 에어컨 가동시기를 앞당길 수밖에 없었는데요, 오랜만에 가동하는 에어컨, 아무래도 차량 내에 공기가 순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청결 또한 우선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 2013. 6. 12.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여자를 본 아내의 한마디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여자를 본 아내의 한마디 차량도 증가하고, 자가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면서 운전 중에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들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과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초보운전자 또한 늘어가면서 숙련되지 않은 어설픈 자동차 운전을 보면서 '김여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로 위에는 어설픈 초보운전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운전을 과신하여 황당한 민폐를 끼치는 운전자도 있고 때로는 민망할 정도로 꼴불견인 운전자들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범주에 속하는 것일까. 참으로 보기 민망하고 아슬아슬한 운전자를 며칠 전에 도로위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내를 옆자리에 태우고는 자동차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앞에 또한 .. 2013. 6. 2.
자동차문에 발 걸친 채 운전하는 황당한 운전자, 깜놀! [블랙박스로 본 세상] 자동차 운전을 장난처럼 하는 사람 근래에 들어서는 아주 오래된 연식의 차량 외에는 수동변속기 차량을 찾아볼 수가 없지요. 여성운전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원인도 있겠지만, 자동변속기 차량은 추세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저 또한 90년대 초반부터 약3년 전까지 자동차를 몰면서 수동변속기 차량을 고집했지만 근래에 자동변속기 차량에 길들여지고 부터는 자동차 운전이 너무 편해졌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하지만 편리한 기능이 많이 진다고 모든 것이 좋아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움직여야 하는 수동변속기와는 다르게 자동변속기인 경우에는 당장 왼쪽 다리는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클러치가 없기 때문이지요. 기어변속 또한 자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오른손이 많이 편.. 2012. 9. 2.
전기 만드는 회사는 달라! 사원 아파트의 위엄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이것! 올여름, 계속된 찜통더위로 전기사용량이 연일 최대치를 기록했었지요.여름철 지나친 전기사용은 자칫 정전대란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여실히 실감했을 겁니다. 이럴 때일수록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전기에너지를 절약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 보여 집니다. 마침, 전기를 생산해내는 발전소 인근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한 아파트의 주차장에 이상한 물체가 눈에 띠는 것이었습니다. 호기심은 운행 중이던 차량까지 멈추게 하더군요. 대체 무엇일까요. ↓ ↓ ↓ ↓ ↓콕! 눌러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답니다. 조심스럽게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헉! 자동차 충전소입니다. 전기 자동차 충전소! 아직까지는 실험단계에 있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을 위해 지금까지는 관공서 주변이나 대형 주유소.. 2012. 8. 12.
도로로 뛰어든 어린아이 때문에 혼쭐난 운전자 [블랙박스로 본 세상] 운전자 감담 서늘케 했던 어린이의 무분별 행동 여름 휴가철에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가 4.9%나 증가한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들은 것 같은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연령대는 열 살 미만의 어린아이라고 합니다. 평상시보다 무려 33%나 많은 사고가 도로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이는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증가한 원인도 있겠지만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들이 도로 위에서 무분별하게 뛰어놀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보여 집니다. 실제로 어제 오후 도로 위를 차를 몰고 가다가 깜짝 놀라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답니다. 인도에서 놀던 어린이가 갑자기 차도로 뛰어드는 바람에 도로 위를 달리던 운전자가 급정거를 하는 상황이 그대로 블랙박스에 담겼는데요, 자동차.. 2012. 8. 5.
길가다 본 센스 넘치는 자동차, 진정한 자린고비 종결자 꽁무니만 보고도 차량주인의 직업을 알겠더라 재밌는 이야기로 휴일 아침을 엽니다. 여느 때와 같이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앞서가던 승합차 차량, 얼핏 보면 너무 평범해 보이는 차량이었습니다. 잠시 후, 신호가 걸려 차량들이 멈춰서고 나서야 앞선 승합차가 예사롭지 않음을 눈치 챈 것이지요. ↓ ↓ ↓ ↓ ↓콕! 눌러주시면 즐거운 하루 되실겁니다^^ 승합차의 뒤쪽에는 화물을 실을 때 편하도록 문이 만들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위로 들어 올려 문을 여는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해치백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그 해치백 도어에 정상적이라면 없어야할 장치가 눈에 띠는 것이었습니다. 대체 저것이 무엇일까요. 차량을 가까이 붙여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그 실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도.. 2012. 6. 10.
차량 속에 떨어져 있던 담배의 정체, 알고 보니 며칠 전 제주도에 집중호우가 내리던 날, 서울에 급한 볼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하루 만에 볼일을 마치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내려온 제주공항,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세차게 내려 붓는 빗줄기 때문에 아내가 어렵게 차를 몰고 공항으로 왔더군요. 우산을 챙기지 못한 탓에 택시 승강장으로 이동하기에도 불편한 날씨입니다. 비 날씨에도 공항으로 달려와 준 아내가 참 고마울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차에 올라타면서 보니 자동차의 바닥에 이상한 물체가 시선을 스쳐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눈에 띠지 않는 공간, 시트 아래쪽 조그만 틈사이로 보이는 하얀 물체, 알고 보니 담배 갑이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어린 아들을 위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 2012. 4. 23.
길가다 본 자동차, 빵 터진 자동차란 이런 것 혼자보기엔 아까워, 딸애의 한마디에 정말 빵 터져! 조금 재밌는 이야기로 주말아침을 엽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웃으면 안 되는데, 행여 차량 주인장께서는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애들을 태우고 도로를 주행하던 중, 혼자만 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광경을 목격 하였답니다. 앞서가던 차량의 뒷 유리가 절묘하게 파손된 장면으로, 흡사 액션영화에서 격렬한 추격전을 벌인 후의 자동차처럼 절묘한 모양으로 뒷 유리창이 부서진 모습입니다.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해도 힘들 듯한데, 깨진 유리창 너머로 운전을 하고 있는 운전자의 뒤통수까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집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기에 이토록 빵꾸가 난 것일까요. 처음 광경을 목격한 건, 운전을 하던 아내였습니다. "어어... 저건 뭐지?" 하고 있는 사이에 뒷자리에 앉.. 2011. 3. 26.
길가다 만난 자동차, 22년된 국민세단 스텔라 22년 된 승용차, 관리 잘했네! 옆자리에 탔던 아들 녀석의 눈에 신기한 자동차가 눈에 띠었습니다. 녀석이 요즘 자동차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국산차는 대부분 뒷모습만 봐도 대충 다 외우고 있네요. 눈썰미가 아빠인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런 아들에게 처음으로 눈에 띤 자동차, 처음에는 외제차인줄 착각하더니 가까이 다가가서는 이내 국산자동차임을 알아챕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저런 차도 만들어 내냐"며 신기해했던 차, 바로 '스텔라'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도로위에 주행 중인 스텔라를 구경합니다. 무려 22년이 지난 차량이네요. 도대체 얼마나 관리를 잘했기에 22년 된 차량이 저렇게 외관이 깨끗할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모델을 보니 88년도에 히트를 쳤던 88년형 스텔라네요. 스텔라가 처음 나왔.. 2010. 11. 28.
애교로도 용서가 안 되는 초보운전자 유형 애교로도 용서할 수 없는 초보운전자의 3가지 유형 얼마 전,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갑자기 앞이 막혀 버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나 갈까 저제나 갈까, 기다려도 감감무소식, 슬슬 열은 오르기 시작하고, 급기야 기다리더 못한 운전자들이 모두가 차에서 내렸습니다. 차량들이 앞이 막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알고 보니, 접촉사고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좁은 골목에서 마주오던 차량 둘이 비켜가다가 접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두 차량의 운전자는 공교롭게도 여성입니다. 길이 막혀 오도 가도 못하는 차량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두 운전자의 실랑이는 계속됩니다. 서로가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 차량은 완전히 맞닿아 있는 상태입니다. 대충 살펴보니 크게 흠집이 난 것도 아니고 조심스럽게 차를 빼.. 2010. 10. 22.
십년만에 잡아본 아내의 손, 반응은 썰렁 십년만에 잡아본 아내의 손, 반응은 썰렁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아내의 손을 슬그머니 잡아봤습니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내의 반응은 의외로 썰렁했습니다. 왜 이렇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을까요? 결혼 전 한창 데이트를 하던 때의 아내는 내가 손을 잡아 주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물론 시도 때도 없이 아무 곳에서나 잡는 것은 아니었구요, 데이트를 하며 자동차 운전을 할 때면 습관처럼 손을 잡아주곤 하였습니다. 수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습관적으로 기어봉에 손을 얹어 놓고 운전을 하게 되는데 아내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기어봉을 잡고 있던 오른손은 늘 아내의 왼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물론 기어를 변속해야 할 때는 손을 놓아야만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결혼전에는 이렇게 손을 꼭 잡고 운전.. 200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