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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메밀밭4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제주도 메밀꽃 명소3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제주도 메밀꽃 명소 3 "제주도 추석여행지" -보롬왓 메밀밭(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송당리 메밀밭(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오라동 메밀밭(제주시 오라동) 10일간의 긴 연휴는 아마도 사상 처음인 것 같은데요, 해외로도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겠지만 제주도에도 상당히 많은 여행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바야흐로 가을, 억새와 단풍으로 대변되는 계절이지만 단풍은 아직 이르고요, 억새는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메밀꽃입니다. 메밀꽃은 꽃을 피우고 질 때까지 한 달 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추석 연휴를 넘어서도 이어질 것 같은데요, 연휴에 고향을 찾았거나 여행을 오신 분들에겐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 2017. 9. 28.
제주 보롬왓 메밀밭에는 벌써 하얀 눈이 제주 보롬왓 메밀밭에는 벌써 하얀 눈이 “하얀 눈이 내린 듯, 6월에 주목해야 할 제주 메밀꽃 명소” 제주도에 푸르름을 선사했던 청보리 물결은 이제 황금빛 물결로 바뀌어가고, 이제는 무슨 눈에 띠는 볼거리가 없을까 했더니 하얀 눈이 내린 듯 메밀꽃이 불쑥 찾아 왔네요. 그곳은 바로 메밀꽃 축제를 했던 표선면 성읍리의 보롬왓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20일부터 시작되었네요. 언제까지냐고요? 메밀꽃이 질 때까지죠~~^^ 3만여 평의 대지를 자랑하는 이곳 보롬왓은 봄 메밀을 재배하는 지역입니다. 제주도의 또 다른 메밀 명소 오라동 메밀밭은 가을 메밀이지요. 아시다시피 메밀은 2모작이 가능한 농작물입니다. 수 만평 대지가 눈이 내린 듯 온통 하얗습니다. 축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 2017. 5. 24.
지금 제주도는 눈꽃세상, 끝없이 펼쳐진 오라동 메밀밭 제주도에서는 처음열리는 메밀꽃밭 걷기 행사 -9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9시30분부터 일몰까지(주말은 밤10시) -제주시 연동 산132-2번지에서 바닷가(북쪽)방향으로 진입 지난해까지는 농민들의 메밀 경작지로서 자칫 사람들이 몰릴 경우,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도 있기에 대놓고 장소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메밀밭을 개방하여 이곳에서 메밀꽃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농민들 주도로 직접 현장에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굳이 혼자만 몰래 찾지 않아도 될 곳으로, 제주시의 오라동 메밀밭이 지금 이 계절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인데요, 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의 제주 오라동 메밀밭을 소개합니다. -새하얀 메밀밭 넘어 .. 2016. 9. 12.
벌써 겨울? 하얀 눈이 내린 듯한 수십만 평 제주 메밀밭 벌써 겨울? 하얀 눈이 내린 듯한 수십만 평 제주 메밀밭 추석연휴에 또 한번 가고픈 곳 제주에서는 올해 5월말부터 시작하여 6월초까지 처음으로 메밀축제가 열렸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수만 평의 드넓은 대지 위에 하얀 눈꽃의 향연이 펼쳐졌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시, 그것도 도심지와 아주 가까운 연동의 중산간 지역 수십만 평의 대지위에 꽃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메밀밭이 있어 소개합니다. 너무 광활하다보니 메밀밭이라기보다는 메밀초원이라 해야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를 몰고 찾아 간 곳은 제주시 연동소재의 한 대지, 남쪽으로는 한라산과 오름지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북쪽으로는 도심지의 빌딩숲이 손에 잡힐 듯, 날씨가 더 화창했더라면 멀리 추자도의 섬까지도 시야에 잡힐 듯한 빼어난 경관을 간직..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