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집1 제주맛집, 알려주기 싫었던 이운 비바리짬뽕 제주맛집, 알려주기 싫었던 이운 비바리짬뽕 알려주기 부담스러운 엄청난 짬뽕을 만나다 집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정말 맛있는 짬뽕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아내에게서 들었답니다. 이미 주변에 알 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짬뽕집, 끼니때에 찾아가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건 감수해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다는데, 사람들이 줄기차게 찾는집 치고 맛없는 집 없지요. 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이토록 칭찬이 자자한 것일까. 그런데 가고 싶어도 낮에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하루 중에 영업시간이 얼마 안된다는 것입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그리고 저녁시간에 잠깐 영업을 한 뒤 나머지 시간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은 일상이 바빠서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비로소 그곳을 찾아가봤습니다.. 201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