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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4

오리털 패딩, 집에서 세탁하는 법 최근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퇴근하지 마자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집에서 오리털 패딩을 세탁하는법을 알고 부터는 세탁소에 맡기지 않습니다. 세탁소에는 미안한 일이지만 집에서 빠는 것이 오히려 편합니다. 아낀 세탁비는 이따 저녁에 아이들과 통닭 시켜 먹을 겁니다.ㅋㅋ 올해는 겨울철에도 비가 잦아 가끔 패딩을 입은 채로 비를 맞다보니 겉으로 보기싫은 때가 많이 끼었네요.. 겨울철, 충분히 입고 나서 빨려고 했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빨고 있답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아래 포스팅 따라해보세요~~^^ 오리털 점퍼, 누구나 쉽게 세탁하는 법 -세탁비는 줄이고 보온력은 살리고-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추운 겨울날씨에는 오리털을 소재로 만들어진 덕다운을 많이 애용하는데요, 예전에는 오리털패딩을 입고나면.. 2015. 12. 22.
오리털패딩,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세탁하는 법 겨울철에 있었던 오리털 점퍼, 누구나 쉽게 세탁하는 법 -세탁비는 줄이고 보온력은 살리고- 입춘이 지나면서 날씨가 풀리겠지 했는데, 지난 주말은 아마도 이번 겨울 중 가장 추웠던 날씨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간혹 찾아오는 꽃샘추위를 빼고는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는 추운 겨울 날씨에 입었던 두터운 파커를 깨끗이 손질하고 들여 놓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추운 겨울날씨에는 오리털을 소재로 만들어진 덕다운을 많이 애용하는데요, 예전에는 오리털패딩을 입고나면 의례히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곤 했지만 언론에서 오리털패딩을 드라이클리닝하게 되면 보온효과가 급감하게 되어 오리털패딩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는 내용을 실험결과와 함께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 2015. 2. 11.
패딩 훔쳐간 딸아이의 문자메시지 궁여지책, 오빠 패딩 몰래 입은 딸애의 문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패딩을 즐겨 입는 나라가 있을까 싶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거리에는 온통 패딩 천국인데요,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대부분 직물로 만들어진 점퍼를 입고 다닌다는 점이 다르더군요, 재밌는 사실은 거리에서 패딩을 입고 있는 사람 십중팔구는 한국관광객.... 뭐 따지고 보면 패딩만큼 편하고 따뜻한 옷도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이런 패딩문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몸집이 해가 바뀔 때마다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 해 입히려고 터무니없이 몸집보다 치수가 큰 것을 입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애만 하더라도 지난해까지는 별 문제없이 입었던 패딩을 올해는 도저히 입지 못 할 정도로.. 2014. 2. 16.
불에 타버린 겨울패딩 애프터서비스 맡겼더니 불에 타버린 겨울패딩 애프터서비스 맡겼더니 불에 약한 패딩, 타버렸다고 버리진 마세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얼마 전의 일이었지요. 날씨가 춥다면서 옷장 속에 정리했던 패딩을 꺼내 입고 놀러나갔던 딸애.. 친구들과 어묵을 먹다가 자기도 모르게 입고 있던 패딩을 홀라당 태워버렸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재밌게 놀다보니, 패딩이 타버린 줄도 미처 몰랐었나봅니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야 엄마에게 발각이 된 것이지요. 꽤 비싼 돈을 주고 산 패딩을 홀라당 태워먹고 들어왔으니 눈이 뒤집힌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따지고 보면 어디 다친 데는 없는지 먼저 살펴봐야 하지만, 자신의 옷이 타버린 줄도 모른 채 정신없이 놀다 들어와 더욱 얄미웠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대체 얼마나 태웠기에 눈이 뒤집혔는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201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