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주차금지표지판1 운전자 섬뜩하게 하는 황당한 주차금지 표지판 하루가 다르게 차량들이 늘어가는 것 같네요. 얼마 전만 하더라도 한 가구에 차량한대 있을까 말까 했었는데, 이제는 가족마다 차량 한 대 씩은 끌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속된말로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된다고 할 정도로 가장 아끼는 재산목록이 바로 자동차가 아닐까합니다. 차량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는 사실은 차를 몰고 시내에 나와 보면 비로소 느낄 수 있는데요,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막히는 것도 문제지만 주차 공간 찾기가 이제는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들어졌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주차전쟁이라고 표현을 해야할듯합니다. 그렇잖아도 모자라는 주차 공간, 늘 뜨거운 감자로 오르내리는 곳이 바로 이면도로에서의 주차입니다. 며칠 전, 시내에 차를 몰고 나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이리저리 살피고 있을 때였습니다. .. 2012.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