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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연예인들이 추천한 유명 맛집인 줄 알고 찾아갔더니

by 광제 201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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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사진 걸어놓고 성업 중인 실망스런 거제도 맛집
 
거제도에 가면 우선으로 먹어봐야할 음식이 바로 '멍게비빔밥'이라고 하더군요. 멍게비빔밥은 바로 '1박2일에서 추천한 맛'이기도 하지요. 묵었던 숙소는 학동. 검색을 해보니 거제도에는 여러 곳의 멍게비빔밥전문점이 있는데, 장승포에 있는 한 음식점이 멍게비빔밥을 아주 잘한다고 소문이 나 있더군요. 네비로 검색을 해보니 빨리 간다고 해도 40분은 족히 걸릴 거리더군요. 하지만 언제 또 오나 싶어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학동에서 장승포로 이동하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거제도에서는 1박2일을 떼어놓고는 말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더군요. 다녀오신 분들 아시겠지만 식당이란 식당은 죄다 1박2일 맛집이란 타이틀을 내걸었고 모텔은 물론 조그마한 슈퍼까지도 1박2일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더군요. 1박2일의 여파가 거제도 상권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린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섬 전체가 1박2일로 몸살 앓는 요지경 속 거제도

물론 우리일행이 찾아간 식당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인터넷에선 맛있다는 평을 듣고 찾아간 집이라 1박2일 출연여부는 상관 않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식당 앞에 도착해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대형 그림은 바로 강호동의 얼굴이었답니다. 혹시 이곳이 1박2일에 소개된 집인가 하고는 천천히 살펴보니 강호동 얼굴뿐만이 아니고 남자의 자격 출연진은 물론 TV에 나왔던 1박2일의 여러 장면들을 크게 확대해 걸어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식당의 정면은 물론 건물 옆쪽으로도 돌아가면 도배하다시피 붙여놓은 TV화면들, 얼핏 보면 정말 대단히 인기가 있는 맛집이로구나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저 또한 의심의 여지없이 겉으로 드러난 분위기 만큼 후회 없는 맛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하고 가족 일행과 한께 들어가 자리를 잡았지요.
 

식당내부에 걸려있는 연예인 사인


저는 원래부터 횟집에 가더라고 멍게를 즐겨먹는 편이라 처음 접하는 음식이지만 멍게비빔밥은 상당히 기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가족 일행들은 멍게를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더군요. 쌉싸름한 멍게 특유의 맛 때문이지요. 멍게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맛입니다. 하여 저는 멍게비빔밥을 주문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성게비빔밥 한 개와 해물뚝배기 3만5천 원짜리 中자를 주문하였답니다.

이 식당의 밑반찬

해물뚝배기는 준비하는 시간이 좀 필요해서 그런지 몰라도 멍게 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상당히 빠른 시간에 나오더군요. 재료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시간 걸릴 것도 없겠더군요. 멍게비빔밥은 제가 먹을 것이고 성게비빔밥은 독특한 맛을 예감하며 같이 간 처남이 주문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게비빔밥을 초장을 넣어 슥삭 비비고는 한술 뜬 처남이 도저히 먹지 못하겠다면 수저를 놔버리는 것입니다. 대체 무슨 맛일까 저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맛이 느껴집니다. 아니, 너무 밍밍해서 아무런 맛이 없었다는 것이 정확하겠더군요. 성게는 얼마나 들었는지 알 수조차도 없이 전부 녹아버린 상태입니다. 저도 한 입 뜨고 말았습니다.

만원짜리 멍게비빔밥

밋밋했던 성게맛에 비해 멍게비빔밥은 대체로 먹을 만하더군요. 조금 부실해 보이는 것은 단점입니다.


하지만 잘 다져진 멍게를 일정시간 숙성시킨 후, 참기름과 깨소금, 그리고 김가루를 얹어 밥에 비벼먹는 맛은 멍게비빔밥은 애초에 예상했던 쌉싸름한 멍게의 맛은 사라지고 고소하면서 독특한 맛이 나는 게 과연 거제도를 대표하는 별미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평소 멍게를 싫어하는 사람들로 거북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겠더군요.

가족들이 한수저씩 떠 먹어 보고는 수저를 놔버린 성게비빔밥의 잔해(?)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조금 기다리니 가족들이 먹을 해물뚝배기가 렌지위에 올려 집니다. 커다란 전골냄비에 담겨져 나오는 해물뚝배기는 말이 뚝배기지, 그냥 평범한 해물전골 또는 해물탕이라고 불러야 더 어울리는 음식이었답니다. 해물위에 야채와 미나리가 듬뿍 들어있어 얼핏 보아도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야채들이 숨이 죽어가면서 점점 양이 줄어들더니 볼품없는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사면이 바다인 거제도의 지역을 생각하면 다양한 해물들이 잔뜩 들어있을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전골에 들어있는 해물들도 너무 보잘 것 없더군요. 기대했던 해물은 대부분 홍합으로 채워져 있고 소라와 굴, 새우 몇 개에 낙지한마리가 전부입니다. 3만5천 원짜리 해물탕 치고는 너무 보잘 것이 없었지요.

딸려 나온 겨자소스에 꼴뚜기 하나 묻혀 먹고 말았네요.

왠 콩나물은 그리 많이 들었는지, 해물몇개 건져내고 나니 국물에 콩나물만 남더군요.

이정도면 콩나물탕이라고 이름 지어도 될듯합니다. 3만5천 원짜리 해물탕에서 나온 해물 보실래요?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내용물이 없으면 차라리 국물 맛이라도 얼큰 하던지요. 하기사 내용물이 없으니 우러나올 건덕기가 없을 수밖에요. 그저 나오는 것은 잘 씻겨내지 않는 모래알뿐이더군요. 먼 길을 달려간 가족들의 실망감도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검색하여 이곳으로 안내한 사람만 죄인 된 순간이었지요. 그나마 유일하게 멍게비빔밥이 먹을 만 했다는데 위안을 삼을 수밖에요.

음식 값을 지불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자판기 커피를 한잔하며 밖으로 나와 보니 방금 전 식사를 마치고 나와 커피를 마시고 있는 한 쌍의 여행객이 눈에 띄더군요. 커피를 마시고 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묻더군요. "커피는 맛있냐"구요. 이번여행에서 가장 실망스런 맛이었다며 투덜대는 여행객을 보니, 우리 가족들만 그리 느꼈던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보통 한번 갔던 여행지의 음식점들을 다시 또 찾아가는 경우는 드물게 마련입니다. 물론 잊을 수 없는 맛 때문에 다시 찾아가는 진짜 맛집도 많지만, 일부는 한철장사라는 인식이 아주 강하지요.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인기 여행지인 거제도의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개선할 것은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맛은 물론 손님을 대하는 불성실한 태도까지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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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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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말해서 2011.08.04 22:43

    저런 경험은 누구나 다 한 두 번 정도는 가지고 있으리라 봅니다. 게다가 원래 경상도지역은 음식맛이 형편 없기로 악명 높은 지역 아니겠습니까? 아아..! 오해가 있을까봐 미리 얘기합니다. 저는 ㅈ으로 시작하는 그 지역사람이 아니라, 조상대대로 서울에서 살아온 토박이 서울사람입니다.

    저도 과거에 몇 번 경상도쪽에 내려가서 음식 먹은 적이 있었는데, (싱싱한 해산물은 많으니까) 차라리 생짜 해산물이나 생선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편이 훨씬 낫고, 무슨 음식이건 일단 사람이 손을 대면 먹을 수가 없더군요. ㅎㅎ

    그런데 저 식당은 그 와중에도 진짜 너무한 것이, 솜씨가 없어서 음식 맛을 낼 수가 없는 지경이라면 최소한 신선한 해산물을 충분히 제공해 주는 성의라도 있어야 하는 건데, 한마디로 이도, 저도 아닌 최악의 쓰레기들에게 걸리셨네요. ㅉㅉ

    그래서 저는 TV에서 연예인들 앞장세워서 요란하게 쇼를 해대는 식당들은 일부러 절대 안 갑니다. 개나 소나 "맛집"운운하는 세태에서는 차라리 그게 현명한 것이죠. 그러니 오죽하면 어떤 식당들은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자신을 차별화시키기 위해 "우리 업소는 TV에 절대 안 나왔다"는 걸 강조하면서 장사를 하겠습니까? 그나마 덜 속으려면 차라리 이런 집으로 가는 게 훨씬 더 낫습니다.

    걍 똥 한 번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대신에 주변 분들에게 그 식당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리고 더 이상의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저 역시도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는 물론이거니와 혹시 주변에 거제쪽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저렇게 간 덩어리가 부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결국 소비자들의 단결된 힘만이 악덕 상혼을 응징할 수 있습니다.
    답글

  • 예전에 맛없는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면서 마눌님이 커피 뽑아먹는데
    커피라도 맛있으면 용서할려고 했는데 커피까지 맛없으니 도저히 용서 못할집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이집도....ㅎ
    답글

  • 거제시민 2011.08.05 01:05

    저집은 1박2일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냥 거제에서 1박2일을 찍었다고 사진을 붙여 놓은거지요. 손님을 유혹하기 위해서... 단체 관광객이 많은 장승포엔 저런 집들이 여럿 있으니 조심하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www.slowalker.net BlogIcon 느림보 2011.08.05 01:23

    사실 지리를 뺀다면 이집의 주메뉴인 멍게비빔밥은 '켁'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죠.
    그러나 궁금증은 푸셨으니 그만으로도 만족하실 듯합니다. 헤헤~
    답글

  •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11.08.05 05:50 신고

    제발 양심적으로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로또도 아니고 제 값 내고 먹는데 운이 좋아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답글

  • 효야 2011.08.05 06:10

    헐.... 가격에비해 너무 부실하기 짝이없군요...
    전형적인 뜨네기손님 받는 관장지 식당...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전 해운대 거주하는데 구민들은 딱보면아는 뜨네기식당이라 안가는곳이 휴가철엔 붐빕니다...안타까움..ㅠ
    바닷가 인접한 식당골목은 좀 그런곳이 많구요~
    걍 무난하게 밥한끼 드시려면 .. 구청인근 청국장 고갈비전문점과 세이브존 건너편 대구탕, 개미집낙지집 정도가..생각나구요..좀 퀄리티있는 한끼 하시려면 가격대비 만족할수있는곳은
    좀 떨어졌어도 중동역,장산역인근이나 센텀쪽 식당이나 레스토랑 맛집 알아보고 가세요..^^
    개인적으로 해운대에 맛집많고 괜찮은곳 많아요..^^
    (지역구민이 칭찬하고 자주이용하는곳이 진짜 맛집이에요~잘 캐치하세요..^^)
    답글

  • 나옹이 2011.08.05 06:28

    한 10년 전 일이지요. 거제도 모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요.
    당시 타던 차 티코에 가득 채워달라고 하였지요. 주유기를 보니 2만원이 넘어가더군요
    그 때 기름값도 싸고 차에 기름이 어느 정도 있었고 티코가 탱크 용량이 적어 2만원 넘어갈리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기름 넣는 걸 봤더니 주유구에서 기름은 콸콸 넘쳐 땅이 흥건하고
    주유하시는 사모님인지 아주머니는 기름이 넘치는데도 주유노즐 움켜쥐고 있고
    제가 "아줌마 기름 넘치잖아요" 했더니 "제가 일부러 그랬습니꺼?" 하며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한 마디 더 하면 두들겨맞을 것 같아서 기름값 다 주고 나왔지요. ㅋㅋ
    답글

  • 반디불 2011.08.05 07:35

    나도거제에살지만 정말 부끄럽읍니다 일부상식없는사람들의이기심때문에 찿아오시는내방객들에게 실망을드려서...
    사실난 성계비빔밥은아는지인이먹을려면 적극말립니다 나역시안좋은기억이...특히방송탄집들이더...
    답글

  • 나그네 2011.08.05 07:57

    이번 여름휴가로 거제에 다녀왔는데 이런 이유로 관광지 주변 식당은 절대 들어가지 않았네요. 이런데 가서 돈 쓰느니 시내로 나와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먹는게 돈도 덜 들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 식당 반성해야합니다.
    답글

  • 이영숙 2011.08.05 08:41

    7/31일에 갔었습니다. ㅡㅡ
    남푠이랑 둘이 갔는데 소자는 적을까비 중자시켯는데 죽이고싶었음.적은걸 싫어하는 남푠때문에 많이 시켯는데도 중자도 몇개 건지고 나니........ 콩나물 콩나물....
    양은 그렇다 치고 해물이 안싱싱함 어디서 버린거 주워온듯함.
    음식 못하는 내가 발로해도 이정도맛은 아니겠다...... 정말 뚝배기에 콩나물이 2/3 임. ...
    이렇게 성의 없을까 사람들 많은게 이상했음.
    다 관광객인가 봅니다. 지금 그나마 가격이올랐다는 5000원씩이나..... 미친사장
    따지고 오려다 에이 선택 잘못한 내가 잘못이거니 햇음. 그래도 제가 댓글달고 블러그 올리는 스타일아닌데
    올리게 만드는집이네요.
    그리고 반찬 한번 보십시요. 전부다 공산품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완제품..
    어찌 지들 손으로 만든건 한개도없답니까.. ..
    빨리 후딱 차려주고 먹고 나가라는 심산이지.....돈만 받음 되는. 아. 욕나왔음.
    거제도 다신 안가고 싶음..........
    먹을때도 제대로 없구. 사람이 많아서인지..... 많은데만 다녀서인지. 바다도 못들어 갔음.
    그냥 멀리 가본다고 안가봐서 가본건데 비추천임. 남해가 나음.
    이봐 이집사장 진짜 반성하쇼.. 뭐 나오는길에 하신말 해물찜도 맛있어욤. 그밥에 그나물..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05 14:28

    1박2일의 위력이 실감나는 거제도로군요.
    힘들게 찾아가셨는지, 고생만 하셨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 거기다 불친절까지 겹쳤으니...

    TV맛집은 피해야 한다는 말,
    괜한 말이 아니었군요.ㅠㅠ
    답글

  • Favicon of https://coreanews.tistory.com BlogIcon 딴죽걸이 2011.08.05 14:37 신고

    저두.. 순천 홀로 여행갔다가 순천만 앞에 관광지 식당가서 실망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너무 볼품이 없어서..

    그래서 버스 시간이 남아 일부러 시가지에 밥집 찾아가서 백반 정식 시키니 역시 남도야 하구~ 이런 생각들더군요

    경상도에서만 살다가 남도 음식을 접하니 이건 ...

    괜히 맛집 이런거면 겁납니다. 비싸고 맛없을까봐...
    답글

  • 투덜이 2011.08.05 19:45

    서울이 고향이지만 경상도 지역 어쩌다 갈 일있을땐 웬만해선 식당 이용 안합니다. 서비스 형편없고 맛없고 맵고 짜기만 해서 서울사람은 도저히 먹을 수 없는...게다가 위생관념도 제로에....
    2년 전인가? 통영에서 거제도 들어왔을땐 그냥 매점에서 인스턴트 죽에다 근처 식당에서 충무김밥 사서 외도로 건너 가서 대충 점심 때웠습니다. 통영서 사온 오미사꿀빵 간간히 먹으면서. 경상도 여행하면서 '맛'을 찾는다는건 사치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요.
    답글

  • Favicon of https://antispy.tistory.com BlogIcon 괴도라치 2011.08.05 20:15 신고

    가족같은 군부대= 딴따라의 저의 맛집이죠
    답글

  • Favicon of https://shinlucky.tistory.com BlogIcon 신럭키 2011.08.06 01:26 신고

    헙, 해물뚝배기에 멍게비빔밥이라!!이거 정말 탐나는군요 ㅎㅎ
    요즘 가격들이 비싸긴 비쌉니다. ㅠ.ㅜ
    답글

  • 지브로 2011.08.08 10:19

    거제도까지 가서 먹은 음식이 그렇단 말이지요. 며칠 있으면 제주도 가는데 어느 음식점에서 어느 음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숙박은 서귀포호텔입니다.
    답글

  • 트루맛 2011.08.08 22:39

    간판에 보면 무슨무슨 방송에 나왔다고 광고하는 음식점들....열에 아홉은 맛없습니다...절대 가지마세요
    답글

  • 마산유학중 2011.08.09 11:37

    ㅎㅎ 거제도가 집이고 고향인학생이에요 장승포가아닌고현상동으로가셨어야했어요 포로수용소옆에있는식당인데 거제오는관광객은 거제별미유명한식당하믄 고현상동에있는백만석이라는 곳을 추천하거든요 위생적이고 해서요 ㅎㅎ담에 거제가시면 백만석을가보세요 ㅎㅎ
    답글

  • 김윤석 2011.08.11 13:44

    소중한 시간 내어 찾아오신 거제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셨어야하는데...;;
    저는 거제도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게 멍게비빔밥이 우리가게에서도 인기 메뉴죠
    가게마다 먹는 방법이과 차림법의 차이가 있겠지만
    성게비빔밥에 초장을 넣고 비벼 드셨다는 내용을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 가게에선 초장을 넣지말라고
    설명을 합니다 성게의 맛이 강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장에 비벼 먹으면 김가루에 그냥 초장넣고 비벼 먹는것과
    같은 맛입니다 다음번에 성게비빔밥을 드시게 된다면
    참고하시라고 글남깁니다
    성게와 김가루 참기름 조합이 가장 성게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야채를 넣기도하고 해초를 넣어
    드셔도 별미죠 중요한것은 초장은 절대 넣지마세요
    꼭 거제가 아니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드셔보세요 ^^
    답글

  • Favicon of https://gbworld.tistory.com BlogIcon 봉잡스 2012.06.25 23:09 신고

    마케팅의 부작용이네요..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