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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 오 름

제주시를 한눈에, 별도봉에 올라보자.

by 광제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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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내놔도 손색 없을 산책로를 갖춘 별도봉


서귀포에는 손만 뻗으면 시내를 한 아름에 안을 수 있는 삼매봉이 우두커니 솟아 있습니다. 물론 서귀포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산책로 중에 한 곳이죠. 아름다운 제주의 해안에 심호흡과 함께 시원스런 기지개를 펴고 뒤로는 한라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서귀포의 삼매봉입니다. 그 삼매봉과 견줄수 있는 제주시의 명소는 바로 이 곳 별도봉입니다. 제주시의 동서로, 서쪽에는 도두봉이, 동쪽에는 이 곳 별도봉과 사라봉이 나란히 솟아 올라 제주시내를 균형 있게 받춰 주고 있습니다.


사라봉에서 별도봉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의 비경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결 가까이 다가와 보이는 한라산과 능선을 따라 오묘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수많은 오름 군락들, 그리고 제주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절경 품은 해안선, 이 모두가 한 타임의 호흡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별도봉 산책로입니다.


제주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 제주의 최대 매력인 한라산과 오름 바다를 경험하고 싶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 2~3시간 시간을 내어 이 곳을 다녀가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제주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이 없습니다. 간편한 복장에 활동하기 좋은 가벼운 운동화만 있으면 족합니다.












별도봉,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리오름 또는 화북봉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해발 136m의 비교적 낮은 오름이며, 둘레는 2.2km입니다. 별도봉의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애기업은돌이라 불리우는 기암이 있습니다. 절벽을 끼고 단장해 놓은 산책로를 장수로라 하는데, 이곳에선 높은 봉우리와 제주항 입출항 선박 및 자살바위, 푸른바다 등 해안절경 조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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