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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 2PM, 제주홍보대사 위촉식에 직접가보니

by 광제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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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제주홍보대사 위촉식에 직접가보니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는 이날, 한파를 뚫고 제주에서 서울까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동우빌딩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무소가 있는 곳입니다. 제주사무소는 서울과 세종시 두 곳에 있으며 이곳에서는 제주도와 관련한 대민 업무를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여의도 사무실에서 제주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는데요, 아이돌 그룹이면서 K-POP스타인 2PM 맴버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로는 2PM외에도 강철비의 주연 영화배우 곽도원씨가 함께 하는데요, 이들은 오는 2020년 1월9일까지 제주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2PM의 위촉식은 서울에서 열렸고, 곽도원씨의 위촉식은 제주도청에서 열렸는데요, 2PM 맴버들의 위촉식을 가졌던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남성 음악 그룹이기도 한 2PM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그룹인데요, 6명의 맴버 중에 택연은 군에 입대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득이 참여를 못했고, 다섯 명의 맴버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제주본부 서울사무소입니다. 여의도 동우빌딩 3층에 있었네요. 저도 처음 와 봤습니다.

딱 들어서니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의 돌하르방~~^^

차질 없이 위촉식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아주 바쁩니다.

수여될 위촉패 5개, 앞에서부터 JUN.K,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의 이름이 또렷하게 보입니다. 패가 참 예쁘네요.

오후4시에 있을 위촉식에 앞서 준비도 착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접한 취재진들도 자리를 함께 했고요..

시간이 가까워오자 현장을 찾은 2PM맴버들, 잠시 접견실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환담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참 생겼다 그지요?^^

이제 위촉식이 시작이 됩니다. 좌로부터 JUN.K, 닉쿤, 우영, 준호, 찬성

준케이에게 위촉패가 먼저 수여됩니다.

위촉패와 함께 꽃다발도 주어 졌네요.

다음은 닉쿤의 순서입니다.

귀여운 우영의 순서~~!!

준호~~!

찬성~~~!

다함께 기념촬영~~~!!

위촉식이 끝난 다음에는 잠시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노래만 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다들 얘기도 잘하네요.

표정들도 가까이서 담아봤습니다.

취재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건물밖에는 2PM의 열성팬들도 대기하고 있었다는...

나중에는 맴버들이 한 사람씩 돌아가며 제주홍보대사로서 각오(?)들을 한마디씩~~!!

제주도 대학생 서포터즈 그리고, 공보실 직원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네요.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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