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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양양쏠비치, 먹는 거 아껴서라도 꼭 다시 찾고픈 호텔

by 광제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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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쏠비치, 먹는 거 아껴서라도 꼭 다시 찾고픈 호텔

 
“강원도 여행의 품격을 높여준 양양 쏠비치 앤 리조트”

제대로 계획을 잡고 강원도 여행을 떠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지방에 비해서는 넓은 곳이기에 경로에 따른 여행지와 숙소를 체계적으로 잘 짜야 만이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었는데요, 평소 가고 싶었던 여행지는 이미 정해져 있었지만 묵을만한 숙소는 늘 고민이었습니다.

배낭을 하나 짊어지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떠나는 고행길이라면 모를까, 일단 여행이라는 것은 보고 즐길 것, 먹을 것, 그리도 잠자리만큼은 편해야 후회가 없는 법입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지인들의 추천을 받은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쏠비치호텔입니다.

강원도에 쏠비치 호텔은 양양과 삼척 두 곳에 있는데요, 자작나무숲을 보고나서 이동해야 하는 경로 상 속초 또는 양양지역에 1박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렇게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쏠비치호텔 앤 리조트 양양이었습니다.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주로 묵는 리조트를 주변으로 해서 가운데 부분에는 호텔건물 한 채가 우뚝 솟아 있는 쏠비치호텔, 룸의 퀄리티나 부대시설 등이 아주 잘 갖춰진 호텔이라는 느낌에 사진과 함께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내 돈 내고 내가 이용한 것이지만 좋은 곳은 이렇게 공유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구경도 알차게 하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나서 이동한 터라 호텔에 도착하니 이미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낙산대교를 건너고 낙산해수욕장을 끼고 조금 외각으로 이도하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양양쏠비치, 왠지 기대를 갖게 하는 건물 외부의 느낌도 좋았지만, 로비 또한 그에 걸맞은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잡았습니다.

원형을 기본으로 하여 날개를 편 것 같은 건물의 구조상 중심부에는 사진처럼 시원스럽게 뚫려 있고 양쪽으로는 투숙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승강기가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마카오의 베네시안의 천정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도 눈길을 끕니다.

이곳은 호텔의 복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중앙의 로비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트윈룸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치 좋은 곳 5층입니다. 

베란다의 느낌인데요, 푸른 동해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가까이에는 호텔 정원과 리조트 건물들도 눈에 보입니다.

베란다에서 동해바다를 바라 본 풍경입니다.

리조트 방향, 가까이에 보이는 정원은 리조트투숙객과 호텔 투숙객이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정원입니다.

그럼 지금 부터는 객실 내부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살짝 들춰보기로 하겠습니다.

TV쪽, 왼쪽으로 화장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침대 옆쪽으로는 옷장이 있고, 옷장 바로 옆으로는 미니바와 미니바 위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씻을 수 있도록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참 맘에 들었습니다.

미니바를 이용하는 분들은 안계시죠? 저도 호텔에 투숙할 때는 거의 미니바 이용은 안하는 편입니다. 사실 가격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렇지만 어떠한 품목이 있는 지는 살짝 구경하세요.

냉장고 안에 준비된 음료수들, 이곳에 있는 생수 또한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된 유리잔들.

옷장에는 가운과 실내화, 그리고 비상금고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냉난방 콘트롤러와 한곳에서 조명의 콘트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급대리석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린 욕실의 모습입니다.

옆으로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고요, 욕조는 따로 없었습니다.

여러 장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까지 여유롭게 쓰고도 남았던 수건.

객실내부의 모습은 이정도로 하고요, 지하층으로 잠시 내려와 보니 역시 리조트호텔 다운 시설들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쿠아월드를 비롯하여 굿앤굿스, 베스킨라빈스가 들어서 있고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노래방, 플레이존, 키즈카 등이 지하층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층을 통해 정원으로 나와 봤습니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마침 따뜻한 기온 탓에 정원을 거닐기 좋은 날씨였답니다.

정원 쪽에서 바라 본 호텔 건물입니다. 맨 위층 정 가운데 제가 묵고 있는 방도 보이네요.

정원 쪽에는 이렇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바닷가 쪽으로 이동하다 보니 이렇게 근사한 해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기도 낙산 해수욕장의 일부인지 제한된 공간인지 자세히 알 수 는 없었지만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참 좋아할만한 아담하고 예쁜 해변이었습니다.

정원도 아주 산책하기 좋게 예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딱 하룻밤만 묵는 것이 많이 아쉬웠던 근사한 곳, 요금이 좀 만만치 않지만 먹는 것을 좀 아껴서라고 다음에 꼭 한 번 더 묵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곳 근처를 여행하신다면 꼭 한번 머물다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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