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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 딸의 생각

by 광제 20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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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낙서를 보고 기가막혀 요절복통

블로그 뉴스를 보면서 추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내가 갑자기 무슨 즐거운 일이 있는지 배꼽을 잡고 웃고 있습니다.
방금 가방 메고 등교한 애들의 방을 정리하던 중이었지요.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딸애의 책상을 정리하다가 책상위에 있던 낙서 한장때문인데요,
A4용지에 연필로 적어 놓은 낙서 였습니다.
아내가 이것 좀 보라고 난리입니다.

하던일을 멈추고 궁금하여 낙서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한참을 웃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자기의 생각을 그대로 적어 놓을 수 있는지..참 어이가 없기도 하여 소개합니다.
재밌는 글 읽으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라고~  


타이틀은 '오늘의 미션'입니다.
제목을 '소풍놀이'로 정했군요...ㅎ

집 또는 밖에서 해야함 사과, 빵, 피자 등 여러가지 음식 등을 놓고 해야함.
그리고 집에서 할땐, 풍경 좋게 배란다에서 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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