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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에 바가지 여전, 특별함 소개하려 했다가 오히려 낭패

제주시의 이호테우해변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야간에 개장을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17일부터 야간 해수욕을 위한 조명을 환하게 밝힌 채 다음달 16일까지 한달간 이어집니다.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이호테우해변의 야간개장은 한달간 밤 10시까지 정해진 구역안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4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만일에 있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자는 전국최초로 야간에 개장하는 해변의 멋드러진 밤풍경을 소개할 목적으로 이호테우해변으로 직접 가봤습니다.

그런데 필자의 기대는 백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산산히 깨져버렸습니다. 피서를 나온 한 관광객이 불평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래사장이 지들 땅인가? 왜 비키래~

이미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듯 한 여자분이 분을 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정황을 여쭸습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해수욕을 위해 가족이 이곳을 찾아 모래사장에 돗자리를 깔았다고 합니다.  10여분이 지났을까.. 남자 한 사람이 오더니 자리를 비켜 달라고 했답니다. '왜 내가 비켜야 하냐'고 따지니 이유인즉, '이 곳은 내가 조명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내가 사용을 하여야 한다. 이곳에 평상을 놓고 장사를 할 것이기 때문에 비켜달라' 했다는 것입니다.

관광객이 주장하는 내용은 어떻게 공공장소가 되어야 할 백사장이 개인이 차지할수 가 있냐는 것입니다. 설사 많이 봐준다고 쳐서 꼭 장사를 해야할 것이면 사전에 평상을 갖다 놓던지 할 것이지, 이미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피서객을 내모는 처사는 무슨 경우냐'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정이 어떠한지 사진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백사장을 가만히 보면 네개 용도의구역으로 나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가장 안쪽은 천막을 치고 주방을 설치하여 장사를 하며 일부 손님을 받고 있고, 그 다음 공간으로도 파라솔을 설치해 놓고 파라솔을 대여해주는 구역입니다. 그 다음 구역을 보겠습니다. 이 구역도 마찬가지로 나무로 만든 평상을 길게 설치해 놓고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가만보니 천막을 설치한 계절음식점 상인이 파라솔 구역과 평상구역까지 넓은 공간 모두를 독차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되면 백사장에 자리를 깔고 앉아 있을 피서객들의 공간없습니다. 아니 언제 파도가 덥쳐 쓸려 내려갈 지 모르는 바닷물 가까이에 조그마한 공간은 있습니다. 그마저의 공간도 뒷편 평상에서 음식을 먹는 손님들 때문에 꺼림찍 합니다.



손님은 없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평상들이 여럿보입니다. 이런 평상들 때문에 피서객들이 즐길 공간은 협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사를 목적으로 펼쳐 놓은 튜브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도 상당합니다. 전시용품도 아니고, 소량만 꺼내놓고 대여하다가 꺼내 놓은 튜브가 소진되었을 때 바람을 주입하여 꺼내 놓는다면 그만큼 피서객들의 공간은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자리를 잠시 다른곳으로 옮기는데, 또다른 불평의 소리가 귓전을 때립니다.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목이 마른데 안 살수도 없고 에이 더럽다 더러워!'


또다시 정황을 조심스레 여쭸습니다. 피서객들의 신경이 날카로워 쉽게 다가갈 수도 없습니다. 해수욕장의 탈의실에는 조그마한 매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해수욕을 하다 보니 목이 말라 생수 두병을 샀는데, 2천원을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마트에 가면 200~300원이면 살 수 있는 500ml짜리 가장 작은 생수를 한병에 천원, 오백원이면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천원을 받아 먹는다며 바가지도 보통 바가지가 아니라고 분통을 터트립니다. 그러고 보니 4배의 폭리입니다.



실제로 탈의실이나 다른곳 서비스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카메라를 차에다 두고는 준비해 간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수영을 직접 해봤습니다. 역시 물 맑은 제주의 해수욕장에서의 야간 수영은 또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몇 분을 물속에서 놀았더니 춥습니다. 샤워장으로 향했습니다. 샤워장 이용료는 성인 1,000원, 어린이 400원입니다. 봐 줄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호테우해변은 제주 최초로 온수시설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속았습니다. 온수 밸브를 아무리 조작해봐도 온수가 나오기는 커녕, 차가운 물만 냅다 쏟아집니다. 가만보니 낮에는 온수를 공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야간인 지금은 온수가 끊겼습니다. 가뜩이나 야간에 물에서 나와 추위에 떨고 있는데, 이를 바들바들 떨며 샤워를 해야만 했습니다. 

샤워를 시작할 즈음, 어디선가 아저씨 한분이 나타납니다. 홀딱 벗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신경 쓰이게 바로 옆에서 물호스와 빗자루를 들고 한참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저씨 왜그러세요? '

'아~ 청소중이니 신경쓰지 말고 샤워하세요.' 

 ....;;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 있나 변태도 아니고 남의 엉덩이를 쳐다보고 있으니..>

부랴부랴 샤워를 마치고 샤워꼭지에서 벗어나는데, 손살같이 달려들어 물호스를 대고 빗자루로 바닥의 모래를 쓸어냅니다. 맞습니다.청소를 하려는 것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샤워장 청소를 이렇게 피서객들에게 부담을 주면서 까지 신속하게 해야 할까요?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서 가만히 보니 다른 사람 뒤 가서 또 서있습니다.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 청소를 신속하게 하지 않는다고 윗사람으로 부터 핀잔이라도 들은 걸까요? 제주도의 해수욕장 취재해서 자랑 한번 해보려고 찾았다가 바가지에 불친절만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최초의 해수욕장 안전서비스 부문 ISO획득, 파라솔가격 절반으로 인하 등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제주도의 해수욕장을 틈만나면 자랑하고 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피서객들에게 소개를 했었는데, 겉으로는 대폭할인이고 속으로는 몇배의 이익을 챙기는 아이러니의 현장을 직접 겪고나니 이 것 또한 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렇게 알려서라도 조금씩 개선되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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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최초로 야간개장한 해수욕장을
    기대하면서 가셨을텐데..
    그런 불쾌감을 느끼시고오셨다니
    제가다
    미간이 찌푸려지는..ㅠㅠ...
    서비스개선에 맞는 요금을 받아야지 그게
    정당한거죠!!ㅜㅜ

    2009.07.21 17:51
  3.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비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간 해수욕장..
    몇명 익사해야 정신차리겟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못하겟는게.
    비싼돈주고 한국에서 휴가보내는 서민들이예요..

    2009.07.21 18:50
  4. Favicon of http://archvista.net/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네요.

    2009.07.21 19:16
  5. Favicon of http://leedam.tistory.com BlogIcon leedam  수정/삭제  댓글쓰기

    ^^ 피서를 제주도로 갈까해요 ^^

    2009.07.21 20:55 신고
  6. 크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외국으로 놀러가세요.
    언제까지 국산, 애국심.. 이런것에 피곤해하고 손해와 불편을 감수해야 할까요..
    누구를 욕할것도 없고 온 국민들의 국민성과 인간성이 조상대대로 물려받았는데 어찌하겠습니까.
    아무리 불편한것 얘기하고 고칠것을 얘기해도 소용없는 얘기이고, 또 그런 현상들이 우리네꺼라고 인정하고 그곳에서 즐기시는 사람들 많습니다.
    오히려 탓하는 사람이 모났다고 손가락질 할겁니다.
    그냥 나와 입맛이 안맞는다면 내가 안가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냥 외국으로 놀러 가세요.
    환율이 낮은것은 아니지만 몇달전처럼 살인적이진 않잖아요.
    비록 손님 한명이 안가는것이지만, 언젠가 저 해변에는 그 동네사람들 밖에 없을꺼예요.
    저런 동네는 굶어 죽어야 합니다.

    2009.07.21 21:50
  7. 제주도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바가지바가지하지만... 정말더한곳도있고 나름대로 피서지라서 그런것이니 기분나빠하지마세용^^
    제주도도 예전처럼 어이없게 비싸게 받고 그렇지도 않구요^^

    2009.07.22 02:39
  8. Favicon of http://www.humornara.kr BlogIcon 유머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큰일이어요. 왜 관청에서는 이런 거 단속도 않는지..
    해운대해수욕장 바가지는 아예 없어진지 오래거든요.
    마을 청년회에서 모든 거 실비로 운영하는 듯. 친절하구요..

    2009.07.22 04:06
  9. 다시 말씀드립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가지 피하는방법은 물품은 해수욕장안의 상점을 이용하지 마세요.
    그 지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을 이용하세요 그럼 바가지 안쓰고 정가로 살수 있습니다.
    바닷가만을 고집하지 마세요 휴양림 추천 사유지보다는 공유지가 많아서 해수욕장들 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리고 해수욕장의 사람들은 가게주인들이 장사하는게 아니랍니다.
    바캉스 한몫을 잡을려고 권리금을 주고 임대하여 장사하는넘들 태반입니다.
    바닷가를 가고 싶으시다면 절대로 텐트촌을 잡지 말것.비싼 돈 주더라도 근처 숙박시설을 권장.
    이유는 밤손님이 엄청 많고 청년단이란넘들이 오히려 견짓거리를 많이 합니다.
    가족분들은 텐트촌도 괜찮고요.허나 커플분들은 텐트촌 비추
    간혹 지방동사무소나 그런곳에서 학교나 마을회관을 숙박으로 빌려주는곳도 있답니다.
    지방기관들 홈피에보면 자세히 잘 나와있답니다 그런곳을 가세요 유명한곳보다는 훨씬더 좋은곳을 알게 됩니다
    잘못된건 바꿔야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완력을 쓴다고하면 반드시 신고를 하세요.
    경찰에게 하는것도 좋지만 지방관청을 이용하심이 좋습니다.그게 효과만빵.
    제가 어찌 잘알면 인천인데 바가지들 엄청봐왔습니다.웃긴건 그렇게 장사하는넘들이 인천넘들이 아니라 서울넘들이란거.
    휴가들 알차게 보내시길

    2009.07.22 09:04
  10.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과 낮의서비스가 그렇게 다르다면 좀 그렇네요..
    저렇게 비싸게 받으니 모두 바리바리 사들고 갈 수 밖에...ㅋ

    2009.07.22 12:26 신고
  1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문제로군요..
    이런글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피에 올려 관계자들도
    좀 읽어야 하지 않을런죠..

    2009.07.22 21:35 신고
  12. 이동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주도에 살고있습니다..

    노형동이란 동네에 살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호해수욕장과 불과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글을 쫌 읽어보니 모르시는 부분이 있더군요...

    아침일찍 바다에 가보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이호 해수욕장 개장 준비와 개장후에 관리하는분들이 의외로 꽤 많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물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줍거나 백사장에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는 분들도 있고 동네에서 관리를 도와주는 분들도 번갈아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바다에 낚시를 하러가도 파래등의 녹조류가 많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일부는 운영비로 지출이 되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동네에서 청년회를 해봐서 조금은 이해할만 합니다...

    나라에서 어느정도 보조를 해주었기도 했겠지만 백사장 야간 개장시 장치해야 하는 시설물 즉! 조명등과 조명등에 관한 전기요금등... 모두 무료가 아닙니다... 돈을 내야 하는거죠! 무료로 이용하실분은 가서 그냥 즐기시는 일이지만 무조건 제주도는 아니라는식의 말은 곤란한 내용입니다.

    저는 새벽에 우연히 술을 먹다가 아침해를 본적이 있는데요~ 6월 중순인지 말인지로 기억합니다만....

    새벽 5시에 아주머니와 남자분등 10명가량이 백사장에 앚아서 물에 떠밀려온 부유물들을 줍고 계셨습니다...

    하루에 두번인가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분들 일당도 주고 관리하는데 쓰려고 소모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해변 음식점에서 폭리를 취하는것은 음식점에서 정하여 받는 가격입니다... 그곳은 여름 한철 장사를 생각하고 많은 권리금과 사용료를 내고 입점한 곳이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음식등의 가격이 일반적인 동네의 식당에서 먹는것에 비해 반찬이나 맛, 양이 많이 모자란건 사실입니다.... 그것에 반대하시는 분은 해수욕장만 즐기시면 되는 일입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도민들도 모두들 해수욕장 가면 해수욕장에서 모두다 해결하는것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쌀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물이나 음료도 사갖고 가고 밥은 놀이가 끝난후에 해수욕장이 아닌 다른곳에서 해결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느곳에 거주하는 분이든 특별한 행사를 하거나 피서지 스키장, 휴개소 등은 동네의 편의점이나 마트보다 가격이 비싼걸 모르는 일이 아니잖아요!

    솔찍히 비싼 느낌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페밀리 마트 같은 편의점도 매장마다 제품의 가격이 쫌 씩 틀리다는것 아시는지요.... 바닷가에 있는 편의점은 차이가 나더군요...

    그리고 마트에서 200원에 물을 살수 있다고 하셨는데... 할인 마트에서 판매가격이 200원이지 페밀리 마트 같은곳은 4~500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그가격을 말씀을 하시는 것이 옳은것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보관하다가 드시는것과 바닷가에서 시원한걸 구입하시는것은 그것역시 좀 차이가 있는것 아닌가 하네요...

    그런 금전적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동네 할인마트에서 필요할것 같은 물품을 구입하시고 가시는것이 옳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사장에 늘어져있는 평상을 말씀하셨는데요.... 바닷가는 만조(들물)일때와 간조(썰물)이 있습니다... 들물일때는 평상과 물이 있는곳의 간격이 불과 5~10정도이거나 물이 수위가 높을때는 평상의 발이 빠질정도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물이 빠졌을 당시에는 20~30미터 이상의 공백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이 그위치에 까지 내려가야 하는 이유는 장사만을 위해 진입로를 막을수 없기 때문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하나 잊으셨나본데요... 평상때문에 설치되어있는 전등이 있습니다.. 그것에 득이 되시는 일은 없었는지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9.07.23 15:21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3 22:49
    •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수정/삭제

      네...그렇게 하세요..
      나중에 링크가능하면
      주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
      오프라인이면 할수 없구요^^

      2009.07.23 23:13 신고
  14. ehgus0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긴글분 그해수욕장에서 일하시나보네..

    2009.07.24 00:37
  15. 다른것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의 돗자리를 밀어낸다는거 이해 안갑니다. 평상시엔 아무렇지 않다고 피서철만되면 피크라고 지역에서 바가지 장사에 우격다짐 장사..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역을 위해 입장료를 받는다던지 판매를 하는 게 있다던지 이런건 다 이해하지만 어떤시설을 투자해 만들어 놓은 수영장도 아니고 피서객이 가져온 물건이나 자리를 마음대로 할 수 없게 저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메뚜기처럼 한철 장사나 꿈꾸고 얼마나 부자되는지 보자구요.. 평생 그렇게 여름에 그딴 장사로 근근히 살아라 욕해주고 싶죠~~

    2009.07.24 12:09
  16. d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호를 애용하는 제주시민으로서 안타까운 글이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서울 편의점에서 700원하는 500ml 삼다수를 이호해수욕장 바로 앞의 (이호에 하나 밖에 없는) 수퍼마켓에서는 500원에 팝니다. 바가지 아니죠.. 1000원에 사셨다는 건, 가게가 아니라 보따리 장사한테서 사셨나보네요

    2009.07.26 00:35
  17. C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아무리 피서객들에게 신경을 쓴다고 그래도 사진보니까 답나오네요.

    2009.07.28 20:22
  18. 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제주 삼다수 저 물은 편의점가도 거의 천원하지 않나요???

    2009.08.12 10:13
  19. 옥구슬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은 사가지고 가시구요. 샤워는 그냥 하시고 튜브는 자기꺼 가지고 가세요~!!
    물론 돗자리는 활짝 펴지 말구요. 몽땅거려서 8분의1로 접어서 접어지나 몰라도 ~!!
    그위에 물병올려두고 야간 수영하세요. 추우면 샤워말고 가지고 간 타월로 대충
    닦고 집으로 가서 샤워~! 쫌 찝 찝 해도 참구~!!

    2009.08.21 15:51
  20. Favicon of http://ch76.co.kr BlogIcon 키다리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물값이 말이 아니네요~~ㅠㅠ
    아무리 한철 장사라 하지만 이건 너무 한게 아닌가 싶어요!!

    2010.07.16 14:27
  21.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fleuriste st laurent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해수욕도 물이나 간식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해야겟군여

    2010.07.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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