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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로 본 세상

3천원으로 만든 나만의 스마트폰 거치대

by 광제 201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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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스마트폰 하나를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이것저것 익히는 단계라 아주 유용한 기능들을 섭렵하지는 못했지만,
다음뷰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로서,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몇 가지의 기능은 득템하자마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가장먼저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GPS를 통한 위치확인이 아주 유용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블로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카메라 기능입니다.

2G폰을 쓸 때도 카메라기능이야 있었지만,
화질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웬만한 사진 촬영은 카메라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될 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자동차 내에서도 참 요긴하게 쓰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물론 시중에는 자동차 내에 설치할 수 있는 거치대들이 많이 나와 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스마트폰을 차량 내에 설치하여 DMB,
또는 네비게이션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하지만 제가 준비한 거치대는 조금 다릅니다.
앞서 말한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면서도 블로거에게 가끔은 필요한 촬영의 기능을 더했으며,
실제로 저는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어떤 거치대인지 지금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차량용인테리어 마트나 대형마트의 자동차 용품코너에 가면 위와 같은 거치대를 볼 수 있습니다. 집게처럼 생긴 녀석인데, 스프링이 달려있어 조금 다른 크기에는 별 어려움 없이 물건을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애초의 용도 또한 차량 내에서 휴대폰을 거치하도록 만들어 진 것 같았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3천원입니다.


뒷부분에는 이처럼 양면테이프가 붙여져 있어 차량어디든지 부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붙이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룸미러입니다.
거치대의 테이프 비닐을 떼고 룸미러의 왼쪽 끝으로 꾹~! 눌러서 붙여줍니다.
거치대의 집게는 스프링으로 되어 있으며 상하로 움직이는 폭이 상당합니다.
스마트폰은 어떤 제품이던지 거치가 가능합니다.
집게의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기스가 날 염려도 없고, 떨어질 염려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장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착을 한 생태에서 인터넷을 연결해 봤습니다.
꽤 근사한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실제로는 운전하면서 인터넷을 할 일이 없겠지요.

그런데 바로 이것, 네비게이션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너무 요긴합니다.
물론 DMB를 시청할 때도 뒷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시선을 아주 편하게 둘 수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을 때보다 훨씬 편합니다. DMB시청 운전자는 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바로 카메라 기능인데요.
정면에 보여 지는 상황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렌즈가 한쪽 모서리에 달려 있다는 점도 아주 맘에 듭니다.
사진촬영이나 운행 중에 동영상촬영을 할 때 아주 편하더군요.

얼핏 생각해보면 수동으로 조작하는 차량용 블랙박스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거치 상태에서 방향전환도 아주 자유롭습니다.

어떻습니까?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운전 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대비해서 블루투스를 설정해 놓으시던지 아니면 이어폰을 미리 기워 놓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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