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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푸대접,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은메달 푸대접,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금메달에만 치중한 방송, 과연 방송사만의 탓일까 박태환선수의 시상식 장면을 보면서 이글을 씁니다. 세계의 벽에 도전하여 찬란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선수 축하합니다. 요즘 포털에 올라오는 미디어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방송3사에 대한 중계방식에 대해 말들이 참 많습니다. 금메달만 집중 조명하고 중계를 해는데 반해 은메달은 방송조차도 안해주고 푸대접 한다는 내용이지요. 먼저 방송사를 대변하는 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우리국민들이 예전 보다는 의식자체가 많이 성숙해져서 노력끝에 따낸 은메달이나 동메달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탄식과 함께 그 선수에 대하여 금방 잊혀져 버립니다. 이러한 현상.. 2008. 8. 12.
한여름밤의 향연 학생 관악제, 그 화려함속으로 한여름밤의 향연 학생 관악제, 그 화려함속으로 넘쳐나는 열정을 발산하며 화려한 축제의 팡파르 대한민국 건국60주년기념 윈드앙상블 페스티발 '젊음이란게 이런거구나'를 확실하게 온몸으로 보여주는 청소년들의 팡파르 현장,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젊음의 마당,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한여름밤의 찌는듯한 더위도 아랑곳 없었습니다. 10대의 싱그런 젊음을 간직한 고교생들이 그동안 움츠려 왔던 정열을 마음껏 토해 내며 발산하는 환호성이 황금빛 관악의 웅장함과 어루려져 탑동의 하늘에 찬란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마치 관객들도 고교시절로 돌아간 듯한 환상의 한마당이었습니다. 바로 2008 제주관악제인데요 금빛 관악의 향연이라 해야 어울릴 것 갑습니다. 8월10일부터 어제인 11일까지 총 10개팀 600여 출연자들이 그동안.. 2008. 8. 12.
박태환 선수 미니홈피 연일 폭주 박태환 선수 미니홈피 연일 폭주 어제는 73만 방문, 오늘은 현재시간 24만명 방문 이화선-김연아 메세지 눈길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 후 온 민들이 모처럼 환호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 모두가 수년간의 피와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열심히 시합에 임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기종목, 비인기종목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어제 한국 수영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의 열기는 연일 식을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 열기가 박태환선수의 미니홈피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아침에는 또 다른 종목인 자유형 200m에 출전하는 박태환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들도 볼만합니다. 일촌중에서는 연.. 2008. 8. 11.
국내 유일의 야외 남녀 노천탕을 아세요? 국내 유일의 야외 남녀 노천탕을 아세요? -차디찬 용천수의 폭포수를 경험하세요- 천정이 없는 탕 안에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시원한 용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온세상이 내것이다. 옛날 물이 귀했던 제주에서는 식수로 사용되었던 귀한 용천수, 그 용천수를 이용한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바로 곽지해수욕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름하여 ‘과물 노천탕’이다. 700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곳은 옛날에는 주민들의 공동식수장이고 빨래터였던 곳이다. 3단계로 단계적으로 물의 흐름을 조절하여 맨윗단계에서는 식수로 사용하고, 두 번째단계에서는 야채를 씻고, 마지막에서는 뺄래를 하였다. 워낙에 물이 귀했던 제주, 반면 곽지리에는 과물이라는 풍부한 물줄기가 있.. 2008. 8. 11.
초대장 드립니다(2장)완료 비밀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2008. 8. 10.
청정해역에 비상이 걸렸다. 대규모 가시파래 유입으로 제주해안 악취로 진동 - 제주는 가시파래와 전쟁중- 중국 다공섬과 올림픽 요트경기가 열릴 청도해안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가시파래가 급기야 대륙연안수를 따라 제주로 흘러들어 제주해안을 덮쳤다. 가시파래는 중국의 오염된 오수의 방류와 증가된 강우량 그리고 지구 온난화에 의한 수온상승으로 대거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서귀포 중문해수욕장 인근에서 시작된 가시파래의 해안유입은 화순해수욕장을 거쳐 애월 앞바다에 까지 강타했다. 가시파래가 대량으로 유입된 해수욕장에는 해수욕이 사실상 불가능해 주민들이 급히 수거 작업을 벌이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다. 더욱이 해안의 바위에 눌러 붙은 가시파래는 금방 썩어버려 악취가 해안가를 뒤덮고 있다. 가시파래는 5~10평의 규모로 그림처럼 바다위를.. 2008. 8. 8.
자랑스러운 아빠로 만들어 준 금연 -살아가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은 담배- -23년간 정들었던 친구를 떠나 보낸 나- 1년전인 2007년 7월27일 아침입니다. 기상을 하면 냉수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담배를 물던 습관이 완전히 몸에 베인 아니 23년간 한번도 거른적이 없는 담배, 그날 아침도 여느때와 같이 컴퓨터 옆을 지키고 있던 피우다 만 담배갑과 라이터등을 모조리 쓰레기통에 쳐박고 집에 사다둔 두갑의 담배는 출근길에 다른 물건으로 바꾸고는 무턱대고 그저 무식하게 담배를 안 피운지 딱 1년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안피우면 그만인 것을 긴 세월동안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고 그렇게 살아 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금연에 관한한 저는 최대한 말을 아끼는 편입니다. 금연성공이 자랑할 것도 아니고 또한 내세울만한 특별한 것이라고는 생각 .. 2008. 8. 8.
탁 트인 쪽빛 바다의 해안을 달려라 해안경치의 최고봉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함과 이국적인 해안선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으면 이곳을 찾아라. 얼마전 하귀~애월 해안도로를 소개하면서 그곳을 버금이라 칭하고, 으뜸은 나중에 소개한다고 했던 곳 바로 여기 세화~성산 해안도로다. 이곳은 세화쪽으로 진입을 하든지 성산쪽으로 진입을 하든지 들어서자 마자 탄성을 토해낸다. 아름다운 쪽빛으로 무장한 시원한 바다, 그리고 계속되는 드넓은 모래사장, 특히 오랜세월 풍파를 견뎌낸 해안선의 일그러진 바위의 모습은 더욱 더 일품이다. 이곳에서 제주섬의 모든걸 품을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제주해녀의 자랑인 "해녀박물관",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 조개잡이를 체험할 수 있는 "맛조개체험어장", 철새들의 지상낙원 "철새도래지", 조개들의 천국 "조가비박물관",.. 2008. 8. 7.
시원한 히말라야 비경 2008. 8. 7.
블업하기 그림들 200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