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1 아이가 보고 기겁한 어른들의 끔찍한 동물학대 반려동물을 짐짝 다루 듯 하는 한국 사람들 며칠 전,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잔인하게 학대한 50대 영국여성이 경찰에 연행되어 법의 심판을 받은 사건이 각종 포털에 올랐었지요. 이 여성은 애완견을 바다에 던지는 잔인한 학대를 저질렀는데요, 이 과정에서 애완견의 머리가 뒤틀리고 머리와 목, 그리고 등뼈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툭하면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잔인한 동물 학대 소식, 과연 남의 나라의 이야기일까요? 불과 며칠 전에 시내의 가축시장에 갔다가 직접 겪었던 일화를 듣고 나면, 결코 남의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는 못할 것입니다. 동물학대에 관한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강아지들과 고양이, 그리고 닭과 오리들, 심지어 토.. 2011.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