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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5

귤껍질로 만든 손난로의 놀라운 효능 귤껍질로 만든 손난로의 놀라운 효능 “강추위 출근길 이거 하나면 끝” 올 겨울은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점점 겨울의 한복판으로 접어들면서 빙판길 운전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제주도에는 수확적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농민들이 분주하게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서 곱게 익은 감귤이 맛있듯이 비나 눈발을 맞아 추위를 겪고 나면 당도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더욱 손길은 바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타민덩어리라고 불리는 감귤은 겨울철 감기예방은 물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좋다는 건 이제 너무나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먹고 난 감귤껍질을 생활의 지혜로 활용하는 사례들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시기에 알아둬야 할 아주 유용한 정보가 있으니, 바로 감귤껍질.. 2020. 12. 15.
5만평에 펼쳐진 제주도의 이색풍경, 귤껍질 말리는 풍경 5만평에 펼쳐진 제주도의 이색풍경, 귤껍질 말리는 풍경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더더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할 요즘입니다. 밀집, 밀접 된 곳을 피해 가끔 시외 한적한 곳으로 차를 몰고 나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체감도는 그래서 예전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엊그제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만났습니다. 귤껍질을 건조하는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에게도 개방이 되어 누구나 쉽게 가까이에서 이풍경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올레코스가 이곳을 거쳐 가게 되어 있어서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눈에는 철조망 너머로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밖에 없지만, 단지 이 풍경 하나만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2020. 12. 7.
지금 제주를 대표하는 이색풍경, 신천 바다목장 지금 제주를 대표하는 이색풍경, 신천 바다목장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황금빛 귤피 말리는 이색풍경” -5만여 평의 초원에 펼쳐진 6만 톤의 귤껍질- 지금 제주도는 감귤수확이 한창입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감귤수확은 종류에 따라 2월까지도 계속됩니다. 제주도의 겨울은 감귤의 계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 계절, 초겨울에서 한겨울까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을 소개합니다. 드넓은 초원위에 온통 황금빛으로 수놓아진 진풍경이 연출되는 곳은 제주도 성산읍의 한 바닷가 초원입니다. 이국적 풍경의 야자수와 성산일출봉이 그림처럼 한눈에 보이는 초원지대, 싸늘한 분위기의 겨울에 어울리지 않게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들여진 신천목장이 바로 그곳입니다. 제주도 성산읍 신천리에 위치한 '신천목장'은 5만.. 2017. 12. 12.
제철 감귤,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감귤 보관하는 법 감귤 상품 규격, 귤껍질 활용법, 제주 감귤의 모든 것 며칠 전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던 감귤이 죄다 썩어버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 산 노지 감귤로써 귤 밭에서 따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인데 왜 그랬을까요. 바빠서 살피지 못했는데 아까워서 미치겠습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유난히 잘 썩어버리는 감귤, 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보관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감귤의 계절입니다. 누가 뭐래도 겨울의 대표 과일은 감귤인데요, 본고장인 제주도의 농가는 이맘때만 되면 동원가능한 모든 인력을 감귤 밭으로 끌어 모으기에 바쁩니다. 사돈에 팔촌 눈치 볼 것 없이 최대한 모아야 제때 수확하여 고품질의 감귤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2015. 11. 11.
감귤의 노란색 껍질에 숨겨진 비밀 활용만 잘하면 본전 뽑고도 남는 귤껍질 겨울이 제철인 감귤,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약 한달 전에는 감귤에 붙어있는 하얀색 속껍질에 숨겨진 효능에 대해 소개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노란색 겉껍질에 들어 있는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합니다. 여러분들이 감귤을 드시고 난 다음 아무 생각 없이 버려지는 노란색 귤껍질에는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대단한 효능이 들어있답니다. 일반 가정으로 팔려나간 감귤에서 귤껍질은 따로 모아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지만 제주도에서는 한해에 무려 6만여 톤에 달하는 감귤껍질이 공식적으로 모아집니다. 감귤농가에서 출하된 가공용 감귤 약 15만 톤에서 발생한 껍질입니다. 이렇게 모아진 방대한 양의 껍질 일부는 85%의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가축용 사료로 사..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