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스팸1 얼굴도 본 적 없는 아우의 문자메시지 도박권유 문자메시지에 답장 보냈더니 근본도 알 수 없는 동생이 하나생겼네요. 형님인 내가 요즘 힘들어 하는 것을 어케 알았는지.. 힘내라는 응원의 문구도 빼놓질 않은 걸 보니 형님을 너무 존경하는 아우인가 봅니다. 주말이라 가볍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문자 메시지를 받고 처음에는 정말 헷갈렸다는거 아세요? 진짜로 절친한 동생이 보낸 문자인줄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찬찬히 읽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소개하는 문자였네요....이런 ㅜ 아우에게서 날라 온 문자메시지 외에도 수없이 날라드는 도박스팸문자, 어쨌거나 성업 중인 것만은 분명한데요,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 단 한 번도 가입했던 이력이 없는 내가 어떻게 이런 VIP대접을 받는지 모르겠네요..ㅜ 더군다나 아우에게서는 연속해서.. 201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