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관리1 지금까지 몰랐었던 악취 나는 발가락의 비밀 발톱 깎을 때마다 풍겼던 악취의 비밀 손톱이 길다보면 모든 일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깎게 되는 것이 바로 손톱입니다. 반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발가락은 소홀히 다루기 쉽습니다. 더욱이 자라는 속도 또한 손톱에 비해 더디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손톱 두 번 깎을 때, 발톱을 한번정도 깎는 편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푸대접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발톱을 깎을 때마다 심한 냄새를 맡으며 남모르는 고민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을 깎을 때면 자장자리 근처에 박혀 있던 누런 이물질에서 풍기는 악취는 자신의 발인데도 불구하고 고욕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인 무좀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악취가 나는 것일까.. 201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