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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5

제주도의 숨겨진 벚꽃명소, 이번 주말 최고 절정 제주도의 숨겨진 벚꽃명소, 이번 주말 최고 절정 "나만의 벚꽃명소와 실시간 제주벚꽃 개화 상황" "중산간 모처에 만개한 벚꽃" 어제는 제주도 전 지역에 걸쳐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린 날이었습니다. 가늘게 내린 것도 비교적 세차게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아 온 달콤한 휴일을 그냥 집안에서 보낼 수는 없지요.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벚꽃사진은 모두 어제 비 날씨에 담은 사진들이라 따끈따끈하면서도 현재 제주도의 실시간 벚꽃 개화 상황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벚꽃 출사를 비가 내리는 날씨에 나선다는 것이 무모해 보이기는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나름 운치가 있는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온몸에 햇볕을 받아 쨍하게 빛나는 이미지는 아니겠지만, 물기를 잔뜩 머금은 꽃잎에 촉촉한 기운.. 2017. 4. 7.
직접 가본 제주 최대 규모의 왕벚꽃 축제장 직접 가본 제주 최대 규모의 왕벚꽃 축제장 제주도내 곳곳에 왕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하여 어제 막을 내린 제주 왕벚꽃 축제는 그래서 더욱 화려했습니다. 3일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축제장에는 외국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찾았더군요. 그 현장을 다녀왔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고 있는 제주 왕벚꽃 축제는 제주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답니다. 지난해까지는 시민복지 타운에서 열렸는데, 노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어린이들의 이동에 많은 불편을 초래한 것은 물론, 편의시설과 향토음식점의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장소를 옮겨 축제를 열었다고 하는군요. 제주 왕벚꽃 축제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봄꽃축제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축제로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트린 한천 주변에.. 2012. 4. 9.
놓치면 후회해! 제주의 봄꽃 축제 4선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여행 일번지 제주도는 이미 봄꽃들이 화려하게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며칠 뒤인 13일이면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도 서귀포에서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때를 같이하여 새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축제가 제주 전역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천연기념물이며 제주가 자생지인 왕벚꽃을 비롯하여 유채꽃 그리고 푸른 물결 넘실대는 청보리 축제에 이르기까지 약 한달 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봄꽃의 향연은 4월1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봄꽃대축제인 제주왕벚꽃축제와 서사라 문화거리축제, 그리고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유채꽃 축제까지 초록과 노랑 그리고 하얀색의 총천연색으로 물들여질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먼저 만나보는 절정의 제주의 봄 축제는.. 2011. 3. 10.
화려한 제주의 봄꽃축제들 모아보니 놓치면 후회할 제주의 화려한 봄꽃축제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최남단 제주도는 이미 봄꽃들이 화려하게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을 품고 새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들의 축제로 제주가 들썩입니다. 천연기념물이며 제주가 자생지인 왕벚꽃을 비롯하여 유채꽃 그리고 푸른 물결 넘실대는 청보리 축제에 이르기까지 3월말부터 약 한달 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봄꽃의 향연은 이번 달 26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봄꽃대축제인 제주왕벚꽃축제를 시작으로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유채꽃 축제까지 초록과 노랑 그리고 하얀색의 총천연색으로 물들여질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먼저 만나보는 절정의 제주의 봄 축제는 특히 제주를 여행하려고 계획을 잡아놓은 분들에겐 아주 유.. 2010. 3. 6.
은하수 다리가 된 벚꽃거리의 야경 차 없는 거리가 만들어 낸 환상의 벚꽃거리 돈주고도 못볼 은하수 거리를 소개합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는 기간중 이틀간 차없는 거리로 바뀌어 환상적인 벚꽃 터널이 만들어 졌는데요.. 서사라 문화거리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 전농로의 모습입니다. 올해 5회째를 맞고 있기는 하지만 전농로 일대는 제주도에서는 가장 전통있는 벚꽃거리로 통합니다. 제주도가 자생지인 수령 20년~100년 되는 왕벚꽃나무가 길가의 가로수로 빼곡히 들어서 있는 거리인데요, 이곳에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문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기간중 4월1일과 2일, 이틀동안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차없는 거리가 운영되어 수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벚꽃 수놓은 환상적인 밤거리에서 축제 한마당을 즐겼습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