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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2

제주의 숨은 명소에서 담아 본 별똥별, 사분의 자리 유성우 소원을 들어준다는 별똥별, 별비 쏟아지는 사분의 자리 유성우 어제는 하늘에서 유성유가 쏟아진다는 날이었습니다. 이번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로서, 8월의 페르세우스 유성우, 그리고 12월에 떨어지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중 하나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매우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분의 자리’ 별자리는 18세기말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제롬 랄랑드(Jerome Lalande)가 용자리, 큰곰자리, 목동자리 사이의 별들을 하나로 묶어서 만든 별자리라고합니다. 하지만 1928년에 88개의 별자리로 정해짐에 따라 사분의 자리는 없어지고 용자리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성우를 얘기할 때면 이 명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출근을 해서 유성우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접했는.. 2017. 1. 4.
별빛 쏟아지는 우주의 신비, 별빛누리공원 세계 천문의 해에 화려하게 문을 연 별나라 공원 천혜의 관광지 제주에서 밤하늘의 환상적인 풍경까지 덤으로 더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9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천문의 해’입니다. 의미 있는 해에 포스가 넘치는 우주공원 제주별빛누리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3월에 문을 연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체관측실을 비롯하여 천체투영실, 입체영상관 그리고 각종 전시실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실제 우주공간에 온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실외의 야경은 황홀하기 까지 합니다. 황홀한 별빛의 포스를 느끼고자 하신다면 낮시간 보다는 야간에 찾는다면 더욱 아름다운 우주공간을 경험하실 것 같습니다. 개관기념으로 올해 6월30일까지는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주의..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