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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12

전문가만 가능하다는 블랙박스 설치, 직접 해보니 전문가만 가능하다는 블랙박스 설치, 직접 해보니 -2채널 블랙박스 설치, 따라 해보기- 제가 지금 타고 다니는 차량을 구입한 때가 2009년, 차를 구입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블랙박스를 설치했는데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블랙박스 대리점을 방문해서 설치하는 것 보다는 직접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히더군요. 그래서 당시에는 인터넷 구입을 하고 장착 지정점을 방문해서 일정금액의 장착비를 지급한 후 설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나서 약 2년쯤 흘렀을까, 잘 돌아가던 블랙박스가 에러가 발생하기 시작하더군요. 당시에는 그래도 잘 나가는 회사제품이라는 I사의 블랙박스, 지금 생각해보면 1세대? 아니면 2세대쯤이라 보여 지는 블랙박스인데요, 서비스 지정점을 찾아가도 에러를 명.. 2015. 7. 8.
[블랙박스로 본 세상]간담을 서늘케 했던 예초작업 현장 [블랙박스로 본 세상]간담을 서늘케 했던 예초작업 현장 도로 위 무방비로 작업하는 노동자들, 이게 최선인가요? 해마다 이맘때면 도로변 예초작업이 한창이지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걸까요.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툭툭 자동차위로 날라드는 잡초 찌꺼기와 자갈들, 작업 중인 게 눈에 띠면 속도를 줄이고 조심스럽게 빠져나가지만 언제 갑자기 자동차유리로 자갈이 날아들지 몰라 노심초사합니다. 자칫 하다가는 대형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 대부분 느끼시겠지만 예초작업 현장을 지나갈 때면 늘 불안합니다. 자동차로 이물질이 날아들어 제2의 사고가 유발될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예초작업을 하시는 노동자분들의 무방비 작업환경도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언제.. 2013. 8. 22.
막바지무더위, 찜통차량 한방에 온도 내리는 비법 막바지무더위, 찜통차량 한방에 온도 내리는 비법 올여름 무더위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처서가 지나야 좀 선선해 지려나요. 여전히 무더위가 꺾이지 않을 기세입니다. 이제 막바지라는데, 요즘 날씨,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도 바깥기온이 35도에서 36를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조금 덥다 싶으면 37도는 보통입니다. 이런 날씨 일수록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고역인데요, 출근하면서 아침에 세워놓은 차량, 하루 종일 땡볕을 맞아 저녁 시간에 퇴근을 하려고 보면 아주 한증막으로 변해버린 경우 많을 겁니다. 여름이라 해가 빨리 떨어지기나 하나, 하루 종일 바깥에 세워 두었던 차량 안은 사우나의 한증막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자동차문을 열자마자 엄습하는 뜨거운 열기, 자.. 2013. 8. 21.
[블랙박스로 본 세상]공포의 10초, 나에게 닥친 황당했던 교통사고 공포의 10초, 나에게 닥친 황당했던 교통사고 속수무책, 공포영화 같았던 교통사고 상황 정말 간담을 쓸어내렸던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지만 사고가 일어날 당시만 하더라도 사고의 공포가 이런 것이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인명피해는 없고 차량만 파손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사고를 당한 저와 제 아내도 순간적인 공포에서 벗어나 간담을 쓸어내렸지만, 사고를 낸 상대방 운전자 또한 매우 당황스럽고 놀란 반응이었습니다. 교통사고라는 것이 자신만 잘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고, 또한 방어운전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 깨달았네요. 운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맞은 말인가 봅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수.. 2013. 7. 12.
[블랙박스로 본 세상]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던 쓰레기 투기 차량 블랙박스에 잡힌 황당한 쓰레기 투기 차량 블랙박스에 잡힌 최악의 꼴불견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볼썽사나운 모습들을 정말 많이 보게됩니다. 그중에서도 차창 밖으로 이물질을 버리는 행위는 정말 꼴불견 중에 꼴불견입니다. 가장 흔한 꼴불견 행위로는 담배꽁초 투척, 가래침 뱉기, 휴지투척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얼마 전에 차를 몰고 가다가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던 정말 해서는 안 될 꼴불견 행위를 보고 말았습니다. 블랙박스로 촬영된 동영상 부터 보시지요. 앞서가는 검은색 승용차의 조수석을 자세히 봐주시기바랍니다. 앞서가던 검은색 승용차에서 일회용 종이컵 한 개가 창밖으로 던져진 것인데요, 더욱 황당한 것은 종이컵에 음료가 들어있는 상태로 버려지는 것이었습니다. 쓰레기를 투척하는 것.. 2013. 5. 30.
주행중에 누구나 공감하는 부모들의 불편한 행동 [블랙박스로 본 세상] 자식들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무개념 운전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때에는 아무래도 차량에어컨을 많이 틀게 되지요. 하지만 요즘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에는 자동차의 창문을 활짝 내리고 달리는 차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더위가 채 가시질 않아 많은 차량들이 에어컨을 틀고 달리기 때문에 창문내린 차량은 자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 전에 비해 많은 차량들이 창문을 내리고 운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달리는 차량의 안에서 놀던 어린이가 활짝 내려진 창문 너머로 떨어진다. 라고 상상해 보셨는지요. 그런데 저의 눈에 신호대기중인 한 승용차에서는 3~5세로 보이는 어린이가 승용차 좌석에서 장난을 치면서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 2012. 9. 7.
도로로 뛰어든 어린아이 때문에 혼쭐난 운전자 [블랙박스로 본 세상] 운전자 감담 서늘케 했던 어린이의 무분별 행동 여름 휴가철에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가 4.9%나 증가한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들은 것 같은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연령대는 열 살 미만의 어린아이라고 합니다. 평상시보다 무려 33%나 많은 사고가 도로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이는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증가한 원인도 있겠지만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들이 도로 위에서 무분별하게 뛰어놀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보여 집니다. 실제로 어제 오후 도로 위를 차를 몰고 가다가 깜짝 놀라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답니다. 인도에서 놀던 어린이가 갑자기 차도로 뛰어드는 바람에 도로 위를 달리던 운전자가 급정거를 하는 상황이 그대로 블랙박스에 담겼는데요, 자동차.. 2012. 8. 5.
[블랙박스로 본 세상]트럭운전사의 대단한 배짱, 민폐종결자란 이런 것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준 트럭 운전사 사람들이 이동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도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부분들을 법으로 규정해 놓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턴에 관한 규정만큼은 전적으로 운전자의 편의를 염두에 둔 규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턴 차량들로 인해 교통흐름이 엉키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 유턴지역에서 규정을 무시한 불법 유턴은 간혹 대형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는 많은 운전자들에게 적잖은 민폐를 끼치기도 한답니다. 며칠 전에는 제 차량의 블랙박스에 황당한 트럭 한 대가 잡혔습니다. 어떤일이 있었는지.... ↓↓↓↓↓콕 누르시고 보시지요. 많은 분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아주 거대한.. 2012. 4. 8.
[블랙박스로 본 세상] 자동차로 뛰어든 불청객 차 앞에 뛰어든 불청객의 이상한 행동, 대체 왜 처가에 다녀온다던 아내가 자동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자동차를 끌고 다닌 지는 꽤 되지만 순간 반응이나 방어운전능력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아마도 여성운전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늘 불안합니다. 우려했던 상황은 바로 이틀 전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휴대폰으로 들려온 아내의 다급한 목소리, 도로에서 사람을 달려들었다고 하면서 심장이 떨려 도저히 운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로 옆에 겨우 차를 세우고 진정을 시키는 중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경우를 자주경험하게 됩니다. 정도가 심하면 손발이 떨려 한동안은 페달을 밟을 수도 가 없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더욱 심하겠지요. 대체 아내가 운전하던.. 2012. 2. 5.
살벌한 도로위에서 꼼짝 못한 고양이, 대체 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생명을 건진 고양이 사연 집에 돌아와 블랙박스에 담긴 동영상을 보는 순간 간담이 서늘하더군요. 자동차의 커다란 바퀴가 털끝을 스쳐지나가도 꼼짝달싹하지 못한 채 아스팔트 도로위에 웅크리고 있어야 했던 고양이 한 마리, 대체 이 고양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어제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애들과 함께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모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때였지요. 거문오름 탐방안내소 앞을 지나려는 찰나, 도로위에 무언가 이상한 물체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주 천천히 다가가 가까이에서 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물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고양이었던 것입니다. 순간, 자동차를 움직이면 안 되겠다는 판단이 서더군요. 그대로 비상깜빡이를 켜 놓고는 뛰어 내렸습니다. 지나가는.. 2011. 12. 25.
블랙박스로 본 세상, 꼴불견 운전자, 어떡하나 얌체운전도 모자라 불붙은 담배꽁초까지 투척 어젯밤 MBC뉴스데스크에서 보도되기도 했었지요. 교통사고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블랙박스를 보니 정말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요즘 들어 블랙박스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영상을 보고나면 왜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지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법규도 그렇지만 운전자들끼리도 서로 간에 지켜야할 보이지 않는 예의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예로..... 야간에 마주 오는 차량이 있는데도 헤드라이트를 하이빔으로 운전한다든가.... 뒤 따.. 2011. 11. 27.
3천원으로 만든 나만의 스마트폰 거치대 어쩌다 보니 스마트폰 하나를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이것저것 익히는 단계라 아주 유용한 기능들을 섭렵하지는 못했지만, 다음뷰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로서,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몇 가지의 기능은 득템하자마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가장먼저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GPS를 통한 위치확인이 아주 유용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블로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카메라 기능입니다. 2G폰을 쓸 때도 카메라기능이야 있었지만, 화질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웬만한 사진 촬영은 카메라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될 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자동차 내에서도 참 요긴하게 쓰이겠다는 생각을 .. 201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