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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해변3

여름 가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제주해변 여름이 가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제주해변 제주의 명품 해변 세 곳 올해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어느덧 6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때를 같이하여 본격적인 무더위도 시작될텐데요. 슬슬 올여름 피서계획도 세우셔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나라 피서일번지 제주도의 해수욕장은 대부분 이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지난해 제주도는 해수욕장으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7개 해수욕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200만명이 넘는 인파가 해수욕장을 다녀갔는가 하면 제주도 전체적으로는 33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야간개장의 확대 등 풍성한 체험 이벤트와 가격인하, 안전성 확보 등 단단히 준비를 한 결과라고 보여지는데요,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올해 여름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지난해 보다.. 2014. 6. 29.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그림 같은 해변 5선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그림 같은 해변 5선 -한국이라고 믿기지 않는 제주의 해변- 여름이 성큼 다가왔지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은 일찌감치 서둘러 개장을 마친 상태구요, 피서 일 번지 제주도에도 6월말이면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제주를 찾은 많은 피서객들 중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대규모의 해수욕장 보다는 한적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조용한 피서를 즐기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실제로 제주에는 12개의 지정 해수욕장을 포함하여 모두 22곳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중에 절반에 가까운 곳이 인파가 몰리지 않는 곳입니다. 지정해수욕장이 아니라면 그냥 해변이라고 불러주는 게 맞지요. 사람들이 부대끼는 혼잡한 해수욕장보다는 차.. 2011. 6. 15.
역시 최고의 휴양지, 눈부신 우도의 여름 한국의 사이판이라 부르는 우도, 그곳의 눈부신 여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이름이 난 섬속의 섬 우도. 제주도에 딸려있는 섬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우도의 여름은 아름다운 우도를 가장 도드라지게 표현해 내는 계절입니다. 싱그럽고 화사했던 것이 우도의 봄이라면, 여름의 우도는 진주처럼 반짝이는 눈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7,8월이면 사람들의 발길은 죄다 우도로 몰려듭니다. 사계절 제각각 수천가지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 하루에도 수십 번, 한 해 동안에도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시시각각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우도의 하늘빛을 먼발치서 보고만 있어도 심장의 박동소리가 요동을 치며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무엇인가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201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