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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검은모래해변3

온통 검은 모래의 아주 독특한 제주도 해수욕장 온통 검은 모래의 아주 독특한 제주도 해수욕장 특별한 효험이 있는 검은 모래의 백사장, 알고 있나요? 간혹 검은색의 모래로 이뤄진 해변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눈부실 정도로 하얀색 백사장에 길들여진 있는 우리들에게 아주 독특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데요, 제주도에는 해수욕장 모래가 온통 검은색으로 형성된 아주 특이한 해수욕장이 있답니다. 제주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삼양검은모래해변(삼양해수욕장)이 바로 그곳인데요, 검은색을 띤 모래는 우리 몸에도 아주 특별한 효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기도 한답니다. 그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삼양해수욕장. 제주시 제주도에는 아주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제주시내권에는 딱 두 곳의 해수욕장이 존재합니다. 이호해수욕장과 삼.. 2014. 8. 7.
낮보다 밤이 더욱 뜨거운 이호해수욕장 올해 열대야는 이호테우해변에서 완벽하게 해결 이호테우해변이라 해야 맞습니다. 올해부터 제주도에 있는 몇개의 해수욕장의 공식명칭이 새롭게 바꼈기 때문입니다. 이호테우해변을 비롯하여 함덕해수욕장은 '함덕서우봉해변'으로 삼양해수욕장은 '삼양검은모래해변'으로 각각 바뀌었는데요, 나머지 대표적인 해수욕장들도 점차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10개의 해수욕장 중 6월20일에 두곳의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을 하였는데, 바로 협재해수욕장과 여기 이호테우해변입니다. 이호테우해변에서는 야간에 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하여 올해부터 야간에 개장하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합니다. 이미 야간 조명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7월 중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간개장은 한달간(7월17일 .. 2009. 6. 26.
드디어 개장, 눈부신 협재 해수욕장 드디어 개장한 제주의 해수욕장, 날씨탓에 한산 -협재 해수욕장 표정- △제주도에서 가장먼저 개장한 협재해수욕장의 한산한 모습.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환상적인 풍경의 협재 제주도내의 가장 인기있는 10개의 해수욕장 가운데 '협재.금능 해수욕장'과 '이호테우해변' 두곳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날씨 탓인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28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장마의 영향을 받아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백사장의 모래까지 날렸습니다. 지난해 22만 4천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던 협재 해수욕장이 올해 가장 먼저 개장하면서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여기저기 파라솔과 튜브 등 물놀이 기구들을 꺼내 놓았고, 해양경찰 등 안전요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200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