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대표1 상처받은 호나우지뉴의 자존심 상처받은 호나우지뉴의 자존심 AC밀란의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호나우지뉴가 한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의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 브라질 축구대표로 출전했는데요, 브라질 대표팀의 8강전을 앞두고 스웨덴 여자축구대표팀의 미모의 미드필더 요한나 알름그렌(Johanna Almgren)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요한나의 과감한 거절에 퇴짜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브라질내에서는 호나우지뉴에게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요, 다름 아닌 우승을 노리던 브라질대표팀의 성적이 3위에 그친 까닭입니다. 라이벌 아르헨의 우승에 열받은 국내팬들의 비난이 온통 호나우지뉴에게 쏠린것이지요 ‘올림픽 첫 우승을 목표로 했던 브라질이 3위에 그친 것은 .. 2008.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