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1 박규, 니 탐라에 온 이유가 뭐라?[탐나는 도다] 탐라국 재건의 음모를 파헤치는 어사 박규 어제는 '탐나는 도다'가 방영을 시작한 이후 가장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이뤄졌습니다. 산방골의 제사장이 갖고 있던 음모와 계획이 모두 드러났는데요, 다름 아닌 조선에 속해있는 제주를 손아귀에 넣어 탐라국을 재건하고 자신이 탐라국을 다스리려는 엄청난 음모가 그것입니다. 결국 모든 음모를 알아차린 어사 박규(임주환)는 신분을 노출시키면서 까지 동분서주, 사건을 해결하고자 뛰어난 활약을 박진감 있게 펼치게 됩니다. 여덟 번째 이야기는 드라마 대부분을 제사장의 음모를 파헤치는 박규의 활약상에 대해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방골에서 일어나는 모든 음모의 내막을 확실하게 눈치 챈 어사 박규는 그동안 자신을 적대시 해온 이방에게 왕패(마패)를 보여주면서 자.. 2009.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