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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4

민폐 불러오는 애완견 사랑 운전자의 아주 위험한 애완견 사랑 근래에 들어 안전운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자동차 운전 중 DMB를 시청하다 도로에서 연습 중이던 사이클 선수를 치어 목숨을 잃게 만든 사고가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부터이지요. 이제 법률이 개정되면 도로 주행 중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DMB 시청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제제를 가한다고 하니 지켜볼 일입니다. 하지만 운전 중에 기계를 조작하거나 한눈을 파는 것보다 더 위험한 행동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애완견이나 반려동물을 데리고 운전하는 경우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예전에는 애완견이라 불렀는데, 언제부터인가 반려동물이라 부르게 되면서 가족이라는 개념이 강해지고 따라서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 다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12. 11. 3.
한심한 애완견주인 때문에 웃음거리 된 사연 개념없는 애완견주인을 본 초등생 조카의 한마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경황이 없어 따로 인사는 못 드리고 블로그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강력한 태풍이 여러 차례 훑고 지나간 뒤, 피해복구도 채 안된 상태에서 보낸 올 추석, 상심은 크겠지만 마음만이라도 넉넉한 한가위가 되셨길 기원합니다. 저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황당한 안내문 때문에 웃지 못 할 추석을 보냈답니다. 추석을 여러 친지들이 저희 집을 찾았는데요, 찾아오는 친지들 마다 추석 인사는 뒷전이고 승강기내에 붙은 안내문에 대한 이야기로 이구동성 한마디씩 하는 겁니다. 대체 안내문에 무슨 내용이 쓰여 있었기에 친지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일까요. ↓ ↓ ↓ ↓ ↓콕! 눌러주시면 좀더 많은 분이 읽으실 수 있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 2012. 10. 1.
볼썽사나운 애완견 주인들의 무개념 행동 개념 없는 주인들은 강아지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차량에 히터를 틀어놓고 운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창문을 열어야 할 정도로 봄기운이 완연한데요, 어느덧 거리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낮에 볼일이 있어 시내에 나갔는데, 시내거리의 표정도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다양한 시민들의 표정들도 볼만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많이 띠는 광경들이 있었으니, 바로 애완견을 데리고 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몸으로 느끼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애완견들도 따뜻한 날씨가 마냥 좋은가 봅니다. 주인의 손에 이끌려 산책을 나온 강아지들 대부분은 목줄에 묶인 상태였지만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생.. 2012. 3. 9.
직접 본 제2의 개똥녀?, 너무 씁쓸 직접 본 제2의 개똥녀?, 너무 씁쓸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반면, 너무 쉽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독불장군처럼 이기적인 사람들도 심심찮게 눈에 띱니다. 이기적인 사람들도 나름, 사연이 있겠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자기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할 때가 이세상은 더욱 따뜻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주말아침, 오랜만에 애들과 나들이를 가려고 이것저것 챙기느라 잠시 주차장에 머무를 때였습니다. 멀리서 화려한 옷차림을 한 여성 한분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옷차림으로는 아가씨인 듯 보였지만 가까이 다가온 그녀를 보니 아줌마인 것..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