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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오일장3

제주도 유일, 그림 같은 백사장 낀 재래시장 제주도 유일, 그림 같은 백사장 낀 재래시장 “눈부신 백사장 풍경은 덤, 제주 제일의 시골정취 만끽” 제주도내에 5일마다 서는 민속오일시장이 10여 곳 존재하는데요, 그림 같은 백사장을 코앞에 두고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세화민속오일장입니다. 제주도내에서도 손꼽히는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는 세화 마을, 매달 5일과 10일이 들어가는 날 해변을 찾은 사람들에게 제주색이 묻어나는 삶의 정취를, 오일장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세화오일장을 찾은 날에는 두 가지의 행복을 가슴에 싸가지고 옵니다. 제주도내에서는 제주시와 서귀포 다음으로 체계적이고 잘 정비된 오일시장으로서 규모도 규모지만, 재래시장만이 갖고 있는 시골의 정취를 가장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합.. 2019. 3. 29.
설날 황금대목, 발 디딜 틈 없었던 제주오일장 풍경 설날 황금대목, 발 디딜 틈 없었던 제주민속오일장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집도 어제는 명절 제수음식의 재료들을 준비하느라 종일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상하게 세월이 흐르면서 명절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릴 않네요. 하지만 설날 차례 상만큼은 정성스럽게 준비를 해야겠지요? 제주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오일장이 있다는 것 다들 아실 겁니다. 5일마다 한 번씩 2와 7이 들어가는 날에 열리는 데요, 근래에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널이 알려져 꼭 한번은 들러봐야 할 곳으로 인식이 되고 있답니다. 제주시 민속오일장 풍경 전국 최대 규모답게 이렇게 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는 날에는 그 어느 때보다 인파가 몰리기 마련인데요, 바로 이번 설날이 제주오일장.. 2015. 2. 18.
제주시 오일장, 설 대목 앞둔 제주도 민속오일장 풍경 제주시 오일장, 설 대목 앞둔 제주도 민속오일장 풍경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손가락을 세며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설레는 명절날의 풍경은 점점 사라지는 듯합니다. 한해가 가는 것도, 새해가 오는 것도,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도 피부에 와 닿지를 않네요. 하지만 설날 차례 상만큼은 정성스럽게 준비를 해야겠지요? 제주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오일장이 있다는 것 다들 아실 겁니다. 5일마다 한번씩 끝에 2와 7이 들어가는 날에 열리는 데요, 근래에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널이 알려져 꼭 한번은 들러봐야 할 곳으로 인식이 되고 있답니다. 제주시 민속오일장 풍경 전국 최대 규모답게 이렇게 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는 날에는 그 어느..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