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의명소3

내 맘대로 뽑은 제주의 바다사진 명소 BEST10 외국부럽지 않은 제주 바다 풍경 베스트10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관련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들춰봤습니다. 외장하드를 열어놓고 최근 몇년 동안 제주도내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담아낸 여름철 사진들을 펼쳐보니...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눈부신 풍경들이 여럿 발견되더군요. 사진 실력이 출중한 전문가라면 더욱 멋지게 담아냈을 듯한 풍경들, 보잘 것 없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봐줄만 한 것을 보니.... 제주도라는 곳이 과연 이국적인 곳은 분명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실제로도 스쳐 가는 장면 하나하나가 외국의 유명한 휴양지를 보는듯한데, 사진 한 장으로 소개하는 제주 곳곳의 이국적인 명소들 10곳을 소개합니다. 이제 월드컵도 끝났고 장마가 거진 끝나가는데... 바로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 되겠지.. 2014. 7. 16.
10월, 제주여행자들이 꼭 메모해둬야 할 명소 5곳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제주의 오름은 한 폭의 그림 많이 시원해 진 것 같지요? 피서지에는 가는 여름을 못내 아쉬운 듯 피서객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더군요.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열대야와 씨름을 하는 사이에 어느덧 초가을 10월입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할건데요 제주를 찾는 분들이 해수욕장으로 쏠렸던 시선도 차츰 계절에 어울리는 다른 곳으로 돌려질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그 시선을 붙들어 맬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의 '오름'입니다. 특히 초가을인 10월에 만나는 오름은 싱그러움이 더해져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8월이면 너무 무덥고, 늦가을이면 이미 신록의 싱그러움을 사그라지기 시작할 때라, .. 2012. 9. 6.
제주 앞바다에 엄청난 야간 명소가 뜬다. 제주의 캐리비언베이, 야간 관광에 엄청난 활력소 될듯 지난2006년 6월에 착공하여 어마어마한 윤곽을 드러낸 이호유원지의 환상 야경을 소개합니다. 약 8만평의 드넓은 공간에 각종 시설이 들어서는 이호 유원지는 이호1동 1665-1번지 일대, 바로 이호해수욕장 동쪽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그동안 보는 관광에 국한되 있던 제주관광의 포인트가 즐기는 관광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상적인 야경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원지의 조명은 대부분 최첨단 LED조명을 이용하여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주 서부두의 탑동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이 곳이 정식 개장을 하게 되면 그동안 야간명소를 지켜온 탑동의 아성이 흔들리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정도입니다. 수심의 깊이 차.. 2009.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