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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해수욕장3

제주도 해수욕장 총정리, 올 여름 피서는 어디로 갈까 제주도 해수욕장 총정리, 올 여름 피서는 어디로 갈까 “조용한 해변 등 제주도내 총 21개 해수욕장 총정리” 해수욕장은 개장 전인데 더위는 이미 시작되었고 주요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과연 피서의 천국이라 할 만한데요, 드디어 내일부터 제주도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합니다. 그 동안은 체계적인 관리를 비롯하여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었지만, 내일부터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제약도 많아집니다. 우선 내일(6월23일)개장을 하는 해수욕장은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 중에 5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협재, 금능, 이호테우, 함덕, 곽지해수욕장 등이 먼저 개장을 하고 나머지 6곳은 7월1일에 개장을 하게 됩니다.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해.. 2018. 6. 22.
피서객들이 알아야 할 제주도 해수욕장 상식 피서객들이 알아야 할 제주도 해수욕장 상식 지정은 뭐고, 비지정은 뭐야? 제주도 해수욕장에 숨겨진 비밀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장마철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가마솥더위가 한동안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피서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는 지난 6월27일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으로 7월1일 일제히 개장을 하였습니다. 지난달에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제주도내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제주도내 14개 해수욕장에 대해 수질검사와 백사장 모래검사를 실시했는데요,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심하고 피서를 즐기셔도 될듯합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지역 특색에 맞게 새롭게 명칭이 변경된 해수욕장들이.. 2016. 7. 27.
안전요원 없는 산호해수욕장, 걱정되는 이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도의 산호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이 없다고? 불과 이틀 전, 작은 제주도라 불리는 섬속의 섬 우도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우도의 명성이 너무 알려져 주말이 아닌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우도로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도에서 꿈같은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주도 면적에 1%도 채 안 되는 아주 조그마한 섬 우도에는 각기 특색을 가진 해수욕장이 셋이나 있습니다. 이중에서 검은 모래로 유명한 검멀레 해수욕장은 찾는 피서객이 거의 없어 해수욕장의 기능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전이고 나머지 두 곳 중,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아주 조용하게 자기만의 피서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우도팔경중 하나인 서빈백사로 유.. 2010. 7. 31.